⚾️ 4월 3일, 저번주 토요일 드디어 프로야구가 개막했어요! 아니, 웬 야구 얘기냐고요? 시범 경기 5승 1패로 기분 좋게 시작하는 한화이글스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출정식을 진행했다고 해요! 선수단은 물론 구단 구성원들이 모두 참석해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가상의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 입장! 소통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출정식을 진행했다고해요!
메타버스는 초월이라는 뜻을 가진 Meta와 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초월한 세계라는 뜻이에요. 디지털화된 하나의 공간이나 세계를 통칭하는 말이죠. 1992년 미국 SF소설가인 닐 스티븐슨의 소설에서 아바타(Avatar)라는 용어와 함께 등장했어요. ! 영화 <아바타>, <레디 플레이어 원>, <매트릭스> 모두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영화에요!
맞아요! VR을 활용한 메타버스는 궁극적인 모델인 거죠. 지금까지는 ‘마인크래프트’, ‘제페토’ 등 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던 서비스가 메타버스를 지향해가고 있어요. 게임의 영역을 넘은 포트나이트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이러한 메타버스를 시도할 수 있는 거죠.
트래비스 스콧은 작년 4월 포트나이트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했고, BTS 또한,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의 안무 버전을 포트나이트에서 최초 공개했어요! 블랙핑크는 제페토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 4천600만 명이나 모였다고 하네요.
이처럼 지금까지는 다양한 게임이나 플랫폼, 서비스 속에서 본래의 목적과는 다르게 유저들이 하나의 사회를 만들고, 적응하며 스스로 관리해 나가는 것. 이게 메타버스인거죠. 코로나 19와 Z세대의 영향력 확장으로 메타버스는 큰 관심을 받고 있어요. 코로나 19로 입학식이 무산된 순천향대에서는 SKT와 협업해 메타버스 입학식을 열었고요. UC버클리도 졸업식이 취소되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마인크래프트에 모여 졸업식을 진행하기도 했어요.
메타버스에서의 유저는 그동안 정해진 아이템을 구매하는 소비자 역할만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스스로가 공급자가 될 수 있는 거죠. 직접 옷을 제작해서 팔면서 개인이 경제 주체로 살아갈 수 있다는 특별한 점이 있어요. 또는, 직접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하면서 소비자에게 상품 경험을 간접적으로 하게 하는 마케팅도 가능하겠죠?
그동안 다양한 서비스가 우리 삶에 들어왔지만, 이제는 우리가 메타버스 속으로 들어갈 일만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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