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날을 버티게 해주는 건, 의지가 아니예요.

by 연남동 심리카페

오늘은 마음의 온도가 많이 내려가 있을 때, 일상에 루틴을 만드는 것이 왜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들려드리려고 해요. 클래스 101 목요일 글에 올라가는 글이예요. 혹시 이야기 영상을 안 보신 분은 이번 주 머그 영상을 보시면 좋으세요.




상담을 해드리다 보면, 지연과 비슷한 분들이 주변에 꽤 많으세요. 큰 상실을 겪고도, 매일 같은 자리에서 같은 순서로 하루를 여는 분들이요.



이런 분들의 하루에는 공통된 패턴이 하나 있어요.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로 하루를 채우고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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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기를 지나는 사람에게 가장 무거운 것 중 하나는 너무 많은 판단이거든요. 일어날까 말까. 밥을 먹을까 말까. 오늘은 어떻게 버틸까. 이런 판단들이 쌓이면, 하루가 시작되기도 전에 지쳐요.



그런데 여기에서 루틴이 일상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루틴은 그 판단을 덜어주거든요. '오늘 어떻게 하지'를 고민하지 않아도 돼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지 정하지 않아도 되고, 어떤 태도로 하루를 시작할지 다짐하지 않아도 돼요. 그냥 어제와 같은 순서로 움직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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