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금은 지고 없지만,올해도 벚꽃이 피었을 때 나가서 산책을 했다.혼자 걷든, 둘이 걷든, 날이 좋든, 날이 좋지 않든벚꽃은 좋은 것 같다. 벚꽃이니까. 그것만으로도-잠시 피어있다가 지는 꽃일 뿐이지만그 잠시의 행복을 보고 사는 게 삶이니까.그 잠시의 순간들이 모여서 추억이 되니까.사람은 그러려고 사는 게 아닐까.
고양이그림, 펜화, 그림일기, 홀로 떠난 유럽을 그리다. www.facebook.com/honabloom ho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