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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NA May 14. 2017

생각 없는 말

그림일기




생각 없는 말에 상처 입은 나를 위로하고,
언젠가 내가 그렇게 상처 입혔을 사람들을 생각하는 밤.

내게 붙여주고 싶은 밴드,
그들에게 주고 싶은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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