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강정천에 갔을 때는 11월 이었어요. :)
강정천은 보문동 근처에 있습니다.
그림에 갈대가 많죠?
이때 서울은 꽤 추웠는데
저는 잃어버린 가을을 찾은 기분이었어요.
정말 행복했답니다..... ;ㅂ;
햇살이 쨍- 하니 좋은 날이었어요.
저기 나무 아래 일행들이 걸어가는군요. :)
열심히 걷다 보면 이런 곳이 나옵니다.
이양~~~ 조으다~ㅎㅎ
바위에 엎드려 찰칵찰칵~
잔잔해 보이지만 물살이 있어요. ^^
보이나요? 맑지요?
물고기도 있습니다. :)
찰칵찰칵-
사진에는 없지만
저 - 멀리 공사하는 소리가 들려서 조금 안타까웠어요.
강정마을의 자연이 잘 보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