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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NA Jun 29. 2015

제주도, 강정천

제가 강정천에 갔을 때는 11월 이었어요. :)

강정천은 보문동 근처에 있습니다.


그림에 갈대가 많죠?

이때 서울은 꽤 추웠는데 

저는 잃어버린 가을을 찾은 기분이었어요. 

정말 행복했답니다..... ;ㅂ;


햇살이 쨍- 하니 좋은 날이었어요.

저기 나무 아래 일행들이  걸어가는군요. :)





열심히 걷다 보면 이런 곳이 나옵니다.


이양~~~ 조으다~ㅎㅎ



바위에 엎드려 찰칵찰칵~

잔잔해 보이지만 물살이 있어요. ^^




보이나요? 맑지요?

물고기도 있습니다.  :)




찰칵찰칵-


사진에는 없지만 

저 - 멀리 공사하는 소리가 들려서 조금 안타까웠어요.

강정마을의 자연이 잘 보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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