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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NA Mar 18. 2016

그림일기_ 육룡이 나르샤

다음 주면 육룡이 나르샤가 종영하는군요.

최근에 육룡을 보고 그린 그림일기 들입니다. :)

영규형 죽던 날 정말 슬펐어요. 방원이 오열하고!
정도전 아저씨의 명대사죠. 희망이어서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정도전, 이방원 둘 다 참 대단한 사람들인데 안타까워요. 가능하다면 타임머신을 타고 이방원과 정도전을 만나보고 싶어요. 물론 따로! ㅎ
볼 때마다 눈 찔릴까 불안한 무휼. 수염도 잘 어울리고 너무 좋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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