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님의 이로
오늘의 주인공은 고양이 이로입니다.
눈이 너무 예쁘죠? :)
어느 모습을 그릴까 생각하니 딱 이 모습이 떠올랐어요.
털색이랑 리본 색이 상큼하게 잘 어울리지 않나요?
슥슥 스케치를 해줬습니다.
리본 색이 예뻐서 마린룩으로 그려보기로 했어요.
바다 배경과 서핑하는 고양이도 넣어줬어요.
이로는 모자도 씌워주고! :)
컬러링 시트 첨부해드릴게요. 원하시면 다운로드 받으세요. ^^
슥슥- 칠해봅시다.
잘 안보이죠? 아주 연한 노란색과 흰색을 털에 칠해준 거예요.
점차 색을 올려줍니다.
파도가 철썩철썩~
집중하다 보니 어느새 다 그려버렸어요. ㅇㅅㅇ
:) 상큼한 야옹이, 이로!
집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천방지축 말썽꾸러기라고 합니다. ㅎㅎ
이로의 이야기와 그림은 매거진C 7월호에 실릴 예정입니다.
이로가 집사님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