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수제 시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익명의 글쓴이 Nov 29. 2018

#129 얼음의 온도 - 허연

몰입

#129 얼음의 온도 - 허연

#1.

오늘 출근길에 골똘히 생각하다 현타를 맞았다.

나는 이제 그 일에 대해서는 얼어붙거나 불에 타고싶지 않다. 그런 헌신보다는 내가 더 중요해.

매거진의 이전글 #128 나무의 시 - 류시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