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풍경으로 피어나 - 정현종

힘이 안들어간다

by 익명의 글쓴이
사람이 풍경으로 피어나 - 정현종

1.

며칠째 점심엔 물도 못 넘기고 저녁엔 살려고 먹지만 계속 미슥거리고있다. 살이라도 빠지면 덜 억울할텐데, 그럴 일은 없어보인다. 몸이 다 고장났다.


이게 그렇게 신경쓸 일인가.

매거진의 이전글봄은 고양이로소이다-이장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