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쉼표
#1.
베개를 집어던지며 자는 걸 보니 요즘 또 마음이
번잡해졌나보다.
#2.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은 진리야
#3.
어젯밤에는 문득,
나에게만큼은 막 대하는 사람들이 미워졌다.
나의 조건없는 호의가 권리인 줄 알거나, 가식이라고 치부해서 나의 분노 스위치를 누른 사람들과 그들의 행동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갔다.
누군가에게 받은 배려는 거저 만들어지는 게 아닌데, 왜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