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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니팁 Oct 24. 2018

먹을수록 몸을 깨끗하게 만드는 해독 식품 6가지

신체 해독력을 높이는 방법

신체의 해독력을 자연스럽게 높이기 위해서는 섭취하는 식품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브로콜리, 아사이베리, 마늘, 사과, 아보카도, 자몽 등의 식품은 독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영양분을 공급하며, 면역 체계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자주 섭취하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데요. 먹을수록 몸을 깨끗하게 만드는 해독 식품 6가지를 소개합니다.


먹을수록 몸을 깨끗하게 만드는 해독 식품 6가지
1.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알칼리성 채소로써 신체의 pH수준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활성산소 및 요산과 같은 독소를 제거하여 혈액을 정화하고, 가려움증이나 습진과 같은 독소 관련 피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간 기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간 질환의 위험으로부터 몸을 보호합니다.


2. 아사이베리

'생명의 나무 열매'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분이 풍부하고 다양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아사이베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체내에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심장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신체의 소화 시스템을 정화하고, 유해한 독소의 축적을 제거하여 소화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3. 마늘

마늘에는 황 화합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간에서 해독하는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돕는데요. 피를 정화하고 영양을 공급하며, 면역 체계 침범을 막아 간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또한, 마늘의 셀레늄은 자연적으로 해독 작용을 하는 무기질인데요. 마늘을 섭취하면, 간에서 효소를 활성화시켜 전반적인 소화 및 독소 배출을 돕습니다.


4. 사과

사과에 함유된 수용성 식이섬유 펙틴은 유해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하며, 몸속의 각종 독소를 배출함으로써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내장지방을 제거하는 등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데요. 특히 아침에 먹는 사과는 위의 활동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며, 소화 흡수를 잘 되게 도와주기 때문에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5. 아보카도

아보카도의 글루타티온이라고 불리는 성분은 간이 합성 화학 물질을 해독하도록 돕는 동시에 여러 발암 물질을 차단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관을 확장시키며, 동맥을 파괴하는 독성 물질을 차단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6. 자몽

자몽을 섭취함으로써 유해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수치를 감소시킬 수 있는데요. 독소를 제거하고, 간을 해독하며, 장을 정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체에 유해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항바이러스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에너지 대사를 개선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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