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림프 로제 파스타 밀키트 구입해서 먹어보니
간편식
간편하게 로제 파스타를 만들 수 있는 프레시지 밀키트 제품으로 상큼한 토마토소스와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어우러진 매콤달콤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누구나 좋아할 만한 음식이며, 남은 소스에 밥을 추가하여 리조또로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쉬림프 로제 파스타 밀키트는 593g에 2인분 기준으로 8,160원에 구매 가능한데요. 15분이면 로제 파스타를 맛볼 수 있습니다.
내용물을 살펴보면, 파스타면을 포함하여 새우, 양파, 마늘, 건파슬리, 토마토소스, 크림소스, 올리브 오일, 파마산 치즈, 허브 솔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브로콜리, 베이컨, 버섯 등을 추가하여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남은 소스에 밥을 볶으면, 리조또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새우를 깨끗하게 씻으세요. 체에 넣고 물기를 제거합니다.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완벽하게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물기를 제거한 새우를 그릇에 옮기세요. 그리고 동봉된 허브 솔트를 넣고, 올리브 오일은 절반만 넣어서 맛을 내줍니다.
냄비에 물을 1400ml 넣고 끓이면 되는데요. 종이컵 9컵 반 정도의 양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파스타 면을 넣어서 7분 정도 충분히 삶으세요.
삶은 파스타면을 체에 넣고, 흐르는 물에 씻어냅니다. 찬물로 씻으면서 면발을 탱글하게 만드세요. 물기가 빠지도록 기다립니다.
이번에는 재료를 볶아줄 순서입니다. 팬을 1분 정도 강불로 예열하세요. 남은 올리브 오일과 새우, 양파, 마늘을 넣고 1분간 볶아줍니다.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를 넣어주세요. 그러면 재료와 소스 준비가 끝나는데요.
면을 넣은 후, 소스가 잘 배일 수 있도록 중불로 2분간 볶아줍니다.
쉬림프 로제 파스타가 거의 완성된 모습인데요. 남은 소스는 빵을 찍어서 먹거나 떡볶이 소스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릇에 로제 파스타를 옮긴 후, 건파슬리와 파마산 치즈를 뿌리세요. 그러면 맛있는 한끼가 완성됩니다.
간편한 조리법이지만 식당에서 먹는 맛과 비교해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추천할 수 있는데요. 로제 파스타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