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 분위기 내며 마시는 커피 한잔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자연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실내 온실 카페가 생각나게 되는데요. 햇살을 듬뿍 받으며,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온실 카페 5곳을 소개합니다.
추울 때 생각나는 온실 카페 TOP 5
마이알레
과천에 있는 마이알레는 인테리어 전문 기업은 디자인알레가 자연을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만든 온실형 카페 겸 레스토랑인데요. 자체적으로 기르고 수확한 농장식 메뉴를 제공하며, 세계 각지의 특색 있는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위치 - 경기 과천시 삼부골3로 17 / 월요일 휴무
비루개
남양주의 식물원 카페라 불리는 비루개는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한참 올라가면, 넓은 주차 공간과 함께 발견할 수 있는데요. 내부 온실 공간도 규모가 크기 때문에 가족이나 아이와 함께 가기에도 좋습니다. 찾아가는 길이 험난하지만 막상 도착하면, 상쾌한 공기에 몸과 마음이 편해집니다.
위치 -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길 219-88 / 화요일, 수요일 휴무
파머스대디
파머스대디는 타워팰리스를 공동 설계한 건축가로 잘 알려진 최시영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수십 종의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데요. 외부와 내부 모두 식물로 둘러져 있습니다. 외부는 정원이 갖춰져 있고,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식물과 어우러져 있습니다.
위치 -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삼성리 380 / 매월 첫째 월요일 휴무
카페뮬라
서울 도심 속에 자리잡은 카페뮬라는 요가복으로 유명한 뮬라웨어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통유리로 된 높은 천장에서 쏟아지는 햇살을 쬘 수 있는 곳인데요. 화이트톤의 인테리어 색상과 푸릇한 식물이 조화롭게 꾸며져 있으며, 루프탑을 갖추고 있습니다.
위치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길 13-12
민트
귀엽고 앙증맞은 선인장이 가득한 카페 민트는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여유롭게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데요. 탁트인 실내 공간과 미니 연못, 다육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위치 - 경기 과천시 장군마을길 62 /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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