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즐기는 홍콩의 맛
홍콩 여행의 여운이 가시지 않거나 문득 홍콩 음식이 생각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홍콩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데요. 홍콩의 유명 맛집이 직접 진출한 음식점이나 홍콩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곳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홍콩 현지의 맛을 아래 7곳의 장소에서 즐겨보세요.
홍콩 음식 생각날 때 방문해야 할 장소 BEST 5
1. 청키면가
청키면가는 홍콩의 센트럴 지역에 위치하여 6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곳으로, 4대를 이어오며 홍콩 완탕면의 맛을 내는 유명 맛집인데요. 홍콩 여행에서 꼭 먹어볼 완탕면 맛집 중 하나로 소개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청키면가는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지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청담, 무교, 수원 롯데백화점, 하남 스타필드, 고양 스타필드, 강남역 등 가까운 곳을 선택하여 방문할 수 있습니다.
대표 메뉴 : 새우 완탕면 (8,500원) / 소고기 완탕면 (9,500원)
2. 딤딤섬
홍콩 여행에서 한 번쯤 꼭 들른다는 딤섬 맛집 딤딤섬은 가성비가 뛰어난 음식들로 자유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는 곳인데요. 홍콩의 오리지널 딤섬을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홍콩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홍콩 쉐프들이 직접 건너와 만들고 있다고 하니 딤섬이 생각날 때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대표 메뉴 : 하가우 (6,500원) / 새우 돼지고기 시우마이 (6,500원)
3. 차찬텡
차찬텡은 차와 음식이 있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홍콩 현지에서는 미도 카페나 란퐁유엔이 유명합니다. 만약 홍콩 현지에서 방문했던 차찬텡이 기억에 남는다면, 이태원에 위치한 차찬텡을 찾아갈 수 있는데요. 홍콩의 느낌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대표 메뉴 : 차슈덮밥 (13,500원) / 탄탄면 (10,500원)
4. 완차이야
완차이야는 경리단길에 위치한 홍콩식 주점인데요. 경리단길 맛집에 자주 소개되는 곳입니다. 가게 내부는 작지만 홍콩 현지의 분위기와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표 메뉴 : 새우탕면 (13,000원) / 우육면 (10,000원)
5. 제레미20
제레미20은 홍콩의 면 요리와 딤섬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강남역, 가로수길, 롯데마트 서초점, 롯데마트 양평점 등에 위치해 있는데요. 육수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면 요리와 육즙이 살아 있는 딤섬 요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습니다.
대표 메뉴 : 탄탄미엔 (6,900원) / 우육탕미엔 (6,900원) / 소룡포 (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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