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잔' 녹차를 마시면 생기는 일
매일 마시는 녹차의 놀라운 효능
녹차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대표적인 음료로써 매일 꾸준하게 마시는 습관을 갖는다면,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피부 손상을 방지하고, 지방을 빠르게 태울 수 있으며, 활성 산소 제거 및 혈당치 조절, 면역력 향상 등의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 3잔 녹차를 매일 마시면 생기는 5가지 건강 효과를 확인하세요.
'하루 3잔' 녹차를 마시면 생기는 일
1. 피부 손상 방지
활성 산소는 체내의 건강한 세포에 반응함으로써 여러 피부 문제를 일으키고, 특히 노화의 신호가 되는 주름 등을 유발시키는데요. 녹차에 포함된 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EGCG) 성분은 피부가 활성 산소에 의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합니다. 또한, 녹차 성분은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시키고, 피부를 진정시키며, 칙칙한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드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2. 지방 감소
녹차의 카테킨(EGCG) 성분은 지방을 태우는 유전자를 활성화시켜서 체내의 지방을 태우는 역할을 하는데요. 특히 지방 분해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복부 지방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포만감도 주기 때문에 다이어터들의 필수 식품이기도 합니다.
3. 활성 산소 제거
녹차에는 활성 산소를 박멸시킨다고 알려져 있는 산화방지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산화방지제는 피부 세포보다 피부에 더욱 이로운 작용을 할 수 있는데요. 활성 산소는 관절염, 당뇨, 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과도 연관성이 있으며,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4. 혈당치 조절
녹차는 혈당치를 균형 있게 조절하여 에너지를 안정시킵니다. 녹차의 카테킨 (EGCG) 성분은 체내의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혈당치가 갑자기 뛰어오르지 않도록 하는데요. 만약 혈당치 균형이 깨지게 되면 피로, 과민, 건강하지 못한 음식에 대한 식탐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5. 면역력 향상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EGCG) 성분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세포벽에 붙어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며, 미생물에 의해 방출되는 독소를 막아줍니다. 또한, 입냄새, 설사, 충치, 소화불량, 기침 및 감기, 대장염 등의 미생물 및 곰팡이에 의해 유발되는 다양한 질병을 예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