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더데일리뉴스 Jan 15. 2019

“편리한 금융정보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은행별

“편리한 금융정보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은행별 금리 한도 정보 뱅크


▲ “편리한 금융정보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은행별 금리 한도 정보 뱅크드림     © 


[더데일리뉴스] 정부의 각종 부동산대책이 시행 되면서 서울 지역 주택 매수세가 최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집값이 정책의 영향으로 본격적인 조정국면에 들어서면서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지속 되고 있는 모습이다.

9일 KB국민은행 부동산 정보 사이트인 리브온의 월간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 매수우위지수는 전월 대비 13포인트 하락해 51.5를 기록했다. 2015년 1월(41.0) 이후 47개월 만에 최저수준이다.

매수우위지수는 부동산중개업체 1100여 곳을 대상으로 주택 매도자와 매수자 중 어느 쪽이 많은지를 조사해 산출하는 지수다. 100을 넘으면 매수자가, 100 미만이면 매도자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역별로는 강북(14개 구) 지역 매수우위지수가 47.1, 강남(11개 구)은 56.0을 기록해 강북의 매수세가 상대적으로 더 위축된 모습이다.

전세 시장도 신규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가 시작되면서 전세가격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1월 첫주(7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보다 0.08% 내렸다. 지난 2009년 1월 19일 0.16% 내린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나타낸 것이다. 송파구(-0.39%)의 하락세가 가장 두드러졌으며 강동구(-0.22%)와 동작구(-0.20%) 등이 뒤를 이었다.

정부의 각종 부동산 정책으로 인하여 부동산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주태담보대출 규제로 시중은행의 심사 기준이 강화 되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의 주태담보대출 심사 기준이 담보위주에서 채무상환능력 위주로 바뀌고 , 지역에 따른 규제강화로 비조정대상 지역외 규제지역에서의 주택담보대출 이용이 더욱 어려워져 생활자금 용도외 긴급한 자금이 필요한 저소득층 및 서민들의 어려움이 증가 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전세퇴거자금용도 , 사업자 운영자금 , 생활안정자금 등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 하지만 여러 규제와 복잡한 심사기준으로 인해 서민들의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금융전문가에 따르면 “규제로 인해 금융사각지대에 있는 서민들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개인사업자등이 원활한 자금을 이용 할 수 있게 추가적인 보완대책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는 전한다.  또한  “어렵고 복잡한 금융기관의 심사기준 정보를 좀더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는 금리비교 전문업체의 상담도 이용해 볼만 하다.” 라고 전한다. 

최근에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정보를 이용한 시중은행 및 보험사, 2금융권의 대출기준, 고정금리, 채무상환능력, 소득증빙에 대한 금융사들의 조건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금융사의 대출조건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바쁜 직장생활 속에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와 조건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한편, 금리비교 업체 뱅크드림에서는 정부의 각종규제로 복잡하고 어려운 주태, 아파트담보대출 심사기준을 은행별, 금융사별로 확인 할 수 있으며 금리 및 대출한도 정보를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더데일리뉴스. 사전 협의없이 블로그 및 카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작가의 이전글 보험사아파트 주택담보대출 소득증빙 방법과 중도상환수수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