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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도 버티지 못한 PC시장 불황

Bloomberg(2023.4.10)

by 홍춘욱


최근 삼성전자의 감산이 단행된 바 있는데.. 이 뒤에는 전방 산업의 심각한 부진이 자리 잡고 있는 듯 합니다. 최근 블룸버그 보도(Apple’s 40% Plunge in PC Shipments Is Steepest Among Major Computer Makers)에 따르면, 애플을 비롯한 세계 주요 PC 제조업체의 2023년 1분기 매출이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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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분기별 매출 증가율을 보더라도, 2021년 2분기부터 수요가 둔화되기 시작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당시 폭발했던 내구재 소비가 일단락 된 이후 수요가 둔화되었고, 2022년부터는 본격적인 침체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c_industry20231Q.png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4-10/apple-s-40-plunge-leads-pc-shipments-down-as-tech-demand-sags?utm_source=website&utm_medium=share&utm_campaign=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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