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증권 신중호 센터장(2023.6.12)
흥미로운 그림이라 생각되어 공유합니다.
한 마디로 말해, 국제유가 빠지면 한국 기업의 마진이 높아진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궁금해서 최근 국제유가 동향 살펴보니.. 아래와 같네요.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가 추풍낙엽신세네요. 통상 드라이빙 시즌(6~8월의 휴가철) 앞두고 국제유가가 상승하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정반대로 가는 중입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난 이유는 중국의 수출/수입 감소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일전에 올린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믿을 수 없는 중국의 수출입 통계 (brun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