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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변심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하자!
결심하는 순간.
갑자기 별 중요하지도 않은 부스러기같은 할 일들이 머릿속에서 꿈틀거린다.
할 일이 없었던 적이 있었나,
할 일이 없을 땐 무슨 일을 했나,
생각하는 순간.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
이제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사람, 일정한 시기를 모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