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홍HONG Jun 25. 2024

성가신 #매미 박멸

자기관리의 시작- 부정적인 사람 빠른 손절



브런치 작가분들의 보석 같은 글을 읽고.,

좋은 에너지를 갖기도 부족한 시간에,

판독오류와 지멋대로 해석으로도 모자라,,,


소중한 언어를 가지고 남을 조롱하는데 쓰는 게,, 더구나 브런치에서. 여초 카페도 아니고.

가끔 와서 글을 읽는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런 주변상황을 바라보는 자체도 질색 입니다.

그런 글은 글이 아니라 혀가 칼이 된 나쁜 경우라.,

결과적으로 해악을 끼칠 사람은 곁에 두지 않습니다. 구독자라도 칼차단 합니다.


짬을 내서 구독자 분들의 좋은 글을 읽고,

즐거워지고 싶은데,

글 아닌 다른 것들로 계속 신경 쓰이게 하는 건, 피곤하고 성가신 일입니다.


차단, 이럴 때 감정소모 하지 말고 쓰라고 있는 기능입니다. 차단이 답이라서.


자기관리의 시작은, 해괴한 억측으로 분란을 유도하는 사람과 엮이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 부류는 빠르게 걸러내기&차단을 통해 관계를 정리하라고 조언하는 이유도 그렇습니다.

왜냐면 지리멸렬한 또래화로 뭉쳐 있기에 갱생이 안되므로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시끄러운 매미 처럼요.


조직에서 또래화를 조장하고 존목질을 일삼는 직원을 최우선으로 솎아내는 이유도 결국 그런 사람이 조직을 망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것은 칭찬의 폐해 입니다.

유쾌한 사람이 되고자 칭찬을 응원을 아끼지 않았더니, 어디서 배운 몹쓸 짓꺼리를 하는 경우로 되받는 경험을 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것도 참 빈곤한 상상력으로. 예상을 빗나가지 않네요


칭찬은 아낄 필요가 있습니다.
던지는 적절한 먹이로.


**

날파리 같은 매미 따위가 시끄러운 여름이라니...

곧 더워지는데 즐거운 여름 되세요.


#매미 #모기 #박멸 #박제


ㅡ. 첨언하며


내 시간은 굉장히 소중합니다.

내 시간이, 성가신 일로 방해 받거나 피로감을 느껴선 안됩니다. 누구나 그럴것 같습니다.

내가 브런치를 즐기는 시간은, 다른 작가분들의 좋은 글, 멋진 글을 읽는 즐거움에만 집중합니다.

누구라도 그럴 것 같습니다. 또한

나는 내 주변에 부정적이고 또래화를 조장하는 사람들은 절대 곁에 두지 않습니다.

그런 부류가 개과천선 하여 좋은 기운을 주는 꼴을 본 적이 없습니다.

듣도보도 못한 사람들에게 1의 감정도 섞지 않습니다.

그게 나를 관리하는 방법의 시작입니다. 항상.

그런 부분은 단호 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에너지를 주고 받으며 사는 것!

저는 청출어람을 이룬 장본인으로서 주변에 축하할 일이 많은 것, 그것이 내가 가진 행복의 기운 영향력이라 믿고 살아온 사람입니다.

조금의 비교나 시기질투 없이. 나의 장점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그렇습니다.

처음 사는 인생에 다양한 선택지를 마주하고, 그 선택지에 신중히 이해타산에 판단하여 선택하며, 그 선택에 대해 스스로를 믿고 무서운 추진력으로 임하는 것이 내가 살아온 방식 입니다. 일을 대하건, 사람을 대하건 간보거나 밀당하며 소모적인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가 대부분은 순리와도 같았습니다. 다만 어찌 항상 좋은 결과만 가져왔겠나요? 그래서 가족들이 내가 하는 일을 반대하였고, 현장의 열악함이 내 선택을 의심하게도 했지만 이제는 그런 고민 자체도  않고 우직하게 내 선택을 구현할 방법에 몰두 합니다.

스스로의 선택을 더 믿어주고 결과에 대해 덤덤히 마주하면 되니까요. 다만, 내가 원하지 않는 주변의 의도와 장애물은 개입되지 않게 차단합니다. 왜냐고요? 결과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나에게만 있습니다.

나는 본업에 집중하고 취미에 진심입니다.


어떤 삶을 살지는 각자의 선택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조언하자면 핸드폰을 항상 곁에 두듯이 가장 예민한 목표를 가장 가까이에 두세요. 자주 보고, 매번 관심을 갖고 .

또한, 최고의 사람들과 일하세요. 나는 그랬습니다.

내 주변에 최고라는 사람들과 일했고, 그런 자부심을 가진 사람과 걸어가길 원했어요. 전문분야에 최고를 자부하는 사람들은 돈 보다 자신의 명예를 위해 살기에 말이 곧 계약이며, 신뢰와 신의는 기본옵션이며, 일의 일정에 목숨을 걸 정도로 예민하고, 최선 차선 등 일을 성공시키기 위한 다양한 경우의 수를 가진 사람입니다. 또한 정상을 찍은 사람들 대부분 시기 질투 비교없이 청출어람을 반기며 도움을 진심으로 부탁하면 기꺼이 돕습니다. 그리고서도 탐구의 영역으로 즐깁는 사람들입니다. ‘최고’란 타이틀은 그런 의미입니다.


최고의 사람들과 더 넓은 더 새로운 길을 가시길 바랍니다.

나는 그랬거든요. 그래서 더 빨리 깨닫고, 더 빨리 배우고, 더 많이 즐거웠습니다. 나역시 그들에게 최고의 존재이자 위치가 되어주고 싶어서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