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키운 여자들> 작가 인터뷰
-문화예술플랫폼 '아트인사이트'와 인터뷰했습니다. <나를 키운 여자들>에 나오는 영화 정보를 찾는 과정에서 아트인사이트에 올라온 리뷰를 종종 읽었는데요.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됐네요. 홍현진 '작가'라는 이름으로 지면 인터뷰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 떨리기도 하고 설레는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인터뷰를 했던 에디터님 역시 다른 일을 하다가 기자로 '전직'을 하신 분이었는데요. 연령대는 달랐지만 비슷한 성향,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어서 편하게 수다 떨듯 인터뷰할 수 있었어요. <나를 키운 여자들>을 썼던 마음에 대해, 현실 속 나를 키운 여자들에 대해, 번아웃에 대해, 글쓰기에 대해, 앞으로 어떤 글을 쓰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 나눴어요.
-슬슬 다음 글은 어떤 주제로 쓸지 시동을 걸고 있는 요즘이에요. 여러 사람을 만나고 있기도 하고요. '열심히 글써야겠다'며 기계식 키보드 정보를 매일 찾아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네. 일단 써야겠죠.
인터뷰 전문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