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 독립서점 '빛나는 친구들'에서
안녕하세요. 홍밀밀입니다.
13일(토) 오후 2시, 부천여고 앞에 위치한 독립서점 '빛나는 친구들'에서 <나를 키운 여자들> 북토크를 엽니다. 콘텐츠에 대한 글쓰기를 통해 어떻게 나라는 존재를 그리고 나를 둘러싼 세상을 들여다보게 됐는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어떻게 나와 조금은 편한 관계가 되었는지 들려드릴 예정이에요.
이번 북토크는 '떡볶이 북토크'인데요. 참가비에 떡볶이가 포함돼 있답니다.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나라는 존재에 대해, 관계를 둘러싼 번뇌에 대해 그리고 글쓰기 고민에 대해 떡볶이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눠요.
지난번에 사당에서 북토크 열었을 때 브런치 독자 분이 와주셔서 깜짝 놀랐는데요(브런치 독자 분은 어쩐지 유니콘 같은 존재라 ㅎㅎㅎ). 이번에도 기다려 봅니다. 여러분 이야기가 듣고 싶어요.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반갑게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