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4. 08.)
쉬야를 아무 데나 하던, 배변판에 싸도 조준을 잘 못 하던 제제를 위해 산책 나가서 쉬야할 때마다 '쉬하자~ 쉬~'라고 이야기해주고 있다. 집에선 배변판에 올라가면 '쉬하자 쉬~'하고 간식 줬다. 우린 이걸 '(배변판) 순회공연'이라고 부른다. 덩달아 우리 집에서 쉬야 잘하기로 소문난 탐탐이도 순회공연에 참여한다.
아까 낮잠 자고 '쉬하자 쉬~'라고 혹시나 해서 말해봤더니 제제 이 녀석, 배변판으로 올라가서 쉬야한다. 조준도 굿. 알아듣는 건가? 옆에서 탐탐이도 함께 쉬야했다.
(2018. 04. 09.)
아~ 보람차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순회공연을 했다. 잠시 후 탐탐이가 먼저 쉬야하고 제제도 바로 쉬야. 굿굿. 간식을 여러 개 던져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