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크리에이터

by 홍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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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 '남을 돕는 것'이라 정의한다면 '봉사 크리에이터'는 그 봉사를 창의적으로 수행하는 사람이라 말해도 좋을 것이다.


남을 돕는 것에도 자신만의 컬러를 내보일 수 있다. 이왕 하는 봉사, 자신의 포트폴리오로 만들면 더욱 좋지 않겠는가.


유기견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 강아지 모양의 쿠키를 구워 판매, 재료비까지 모두 후원한 초등학생들. 자녀들이 더 이상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을 판 돈을 후원한 아이 엄마. 그림을 그려 판매한 수익금을 후원한 청년 미술가들. 쉼터 컨테이너에 그림을 그려 쉼터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준 고등학생들. NFT 그림을 그려 판매수익금을 후원하는 사람들.


봉사의 형태가 정말 다채로울 수 있음을 깨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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