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 때 '경험'을 소환해서 '현재'를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는 과거의 내가 만들어낸 것이니 그럴 것이다. 과거 없는 현재는 없다.
현재는 과거의 경험이 만든 것이다. 그러니 당연하겠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책도 그런 방식으로 쓰이고 있다. 경험이 쌓여 내가 된다.
제주의 동물보호단체 '(사)제제프렌즈' 대표입니다. 제주 한림쉼터(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