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만' 만드는 건 '나'에게 의미가 없다. 그런 능력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
나의 콘텐츠로 무엇을 변화하길 바라는가? 그 꿈을 담은 콘텐츠가 나에게 의미가 있다. 결국은 꿈을 이루는 게 더 중요하니까.
내가, 또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세상의 변화, 그 속에서의 나와 우리의 성장. 그것을 담은 콘텐츠면 된다. 그리고 그런 콘텐츠는 곧 우리의 '정체성'이 될 것이다. 그리고 꿈을 향해 가는 모든 여정 자체가 '브랜드'가 될 것이다.
이런 우리의 콘텐츠에 관심이 없거나 싫어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다. 우리는 이 넓고 넓은 세상에서 우리의 정체성에, 브랜드에 관심 갖고 함께 해줄 사람과 만나면 된다.
이런 콘텐츠는 '격주간 홍탐라김제주'로 표현될 것이다. 전자책과 POD로 출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