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서 썼던 '메시지'의 의미를 재정의해본다.
https://brunch.co.kr/@hongnanyoung/751
내가 이해한 메시지와 저자가 말하는 메시지가 다른 것 같다. 생각해 보니 저자가 말한 메시지는 작은 것이 아니었던 듯하다.
나이키의 JUST DO IT
애플의 Think Different
와 같은 것이 아니었을까.
물론 이 기업들은 지금은 너무 거대해졌지만 처음엔 아니었을 거다. 나이키는 효율적인 스포츠를 위해서 매진했을 거고, 애플은 다르게 생각하기 위한 도구를 만들었을 거다.
그렇다면 나는 '개와 공생'정도가 될 것이다. 동물과 공생이 맞겠으나 내가 아직 그 수준까지는 못되어서.
큰 메시지 아래 작은 메시지도 있을 수 있겠다. 물론 서로 일맥상통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