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의 피아노(62화)

새로운 만남 그리고...

by MRYOUN 미스터윤

황희철이 떠난 후, 얼마 되지 않아서 영창이가 참석한 신입생 환영회는 모두 마무리가 되었다.


그렇게 영창이의 의대생 수업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고 학업에 열중하던 중, 학교로 편지가 한통이 온 것이다. 영창이는 며칠 전에 들렸던 학과 사무실에서 재 방문을 하게 되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고영창입니다. 제게 편지가 왔다는 연락을 받고 왔습니다."

"아, 고영창 학생... 여기요. 외국에서 온 것 같은데요?"


"외국이요? 내게 누가 편지를...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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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YOUN의 브런치입니다. 평범한 미술화가 및 피아노 연주자로 활동 중입니다. 저의 글이 도전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고 마음이 따듯해지기를 소망합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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