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만남 그리고...
황희철이 떠난 후, 얼마 되지 않아서 영창이가 참석한 신입생 환영회는 모두 마무리가 되었다.
그렇게 영창이의 의대생 수업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고 학업에 열중하던 중, 학교로 편지가 한통이 온 것이다. 영창이는 며칠 전에 들렸던 학과 사무실에서 재 방문을 하게 되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고영창입니다. 제게 편지가 왔다는 연락을 받고 왔습니다."
"아, 고영창 학생... 여기요. 외국에서 온 것 같은데요?"
"외국이요? 내게 누가 편지를...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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