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존 말코비치 되기>에 대하여
의식: 우리가 느끼고 깨닫는 모든 행위와 감정들을 포괄
전의식: 무의식과 의식을 연결해 주는 교량
무의식: 본능적인 욕구를 비롯해 다양한 감정과 충돌들이 억압되어 있는 곳
인터뷰어: "만약 이 영화가 할리우트 버전이 나온다면 등장인물들이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끝날 거예요."
카우프먼: "신이시여, 저는 거기에 동의하고 싶지 않아요. 저는 확실히 그 누구에게도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아무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