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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o Feb 12. 2017

✔︎ 길없는 길 ②








길없는 길 ②  





우리가 가야할 길은 행복을 향한 길입니다.



내가 살아 있음이 행복이고, 내 곁에 누군가 있다는 그 자체가 행복이며, 그런 길 위에서 우리들 마음에서 마음으로 걸어가고 걸어올 수 있는 자유로운 걸음이면 좋을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의 의지와 판단으로 웃으며 자유롭게 걸을 수 있다면, 그 길은 행복의 길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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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박광현, 빗속에 그리는 너)  https://www.youtube.com/embed/FgzzqhdS3r4  



✔︎ A way of no road ②

The way for us to have to go is the way for happiness. It is a happiness that I am alive, it is a happiness itself that there is someone by me, and it would be better for our walks to be free on such a way where to be able to come and go from our heart to heart. If we can laugh and walk free in our own will and judgment, it will be able to say that it is the way of happiness. 







오늘 잠잘 자갓마을입니다. 어두워가는 급경사길 계곡깊이 줄다리까지 내려가 일행의 줄다리 공포증을 잠재우는 연습을 했습니다.
마을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따라옵니다. 간식을 주며 같이 몇 Km를 걸어왔지만 강을 건너는 줄다리가 겁이나 돌아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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