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생명은 스스로 불완전함을 알아서 사회라는 큰 집을 지어 그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 집은 우리들 생명의 의지처依支處가 분명하지만, 그 만큼 길은 복잡해지고 혼란스럽기 마련입니다.
우리들 본성 자체는 있는 그대로 상주불멸常住不滅의 금강석金剛石과도 같아, 맑은 본성대로 살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사회악이 팽배해지면, 그 사회라는 큰 집은 머리 아픈 혼돈의 세상으로 변해 실망과, 아픔과, 눈물이 될 것입니다.
혼돈없는 더 안정적인 큰 집으로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W170212P131208(D9)틸리초베이스캠프
(BGM 김범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https://www.youtube.com/embed/Z5iFjUaZQPQ
✔︎ A way of no road ⑤
Our lives, knowing imperfection of one's own selves, are building and living in a big house called society. It is the obviousely relying house for our lives, but the way is complicated and confusing. Our nature itself is just like a diamond of an immortal being without birth and death, it is necessary for striving to live as the pure nature. When a social evil is prevalent, the big house called society will turn into a headache world of chaos, which will be disappointment, pain, and tears. We will have to make it into a bigger, more stable house without cha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