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oo Feb 13. 2017

✔︎ 길없는 길 ⑦








길없는 길 ⑦





사람들 속에 살면서도 사람을 그리워 하는 고독한 우리들 자화상을 보는 것은 인간이 가진 본연本然의 슬픔일지도 모릅니다. 



누군가는 나의 그리움이 되고,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될 수 있다면, 사람사는 그런 세상 속에서, 삶의 행복을 노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록, 그것이 우리들 스스로가 만들어 놓은 가련한 자화상이라 할지라도.




W63-170213P131210(D11)틸리초호수-ACAP

(BGM 손태진 외 3, Adagio)  https://www.youtube.com/embed/OtSwzOAb0tQ



✔︎ A way of no road ⑦

Seeing our lonely self-portrait for us to live in the people but to miss people may be our inherent sadness that human being has. Someone become my yearning, and if I can be a dream to somebody, I will be able to sing a happiness of life in such a world where people live. Even though it is a pitiable self-portrait we have created by our own self.









작가의 이전글 ✔︎ 길없는 길 ⑥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