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없는 길 위에서...

(삶의 공식公式)

by Hoo








길없는 길 위에서…





삶은 언제나 스스로의 의지意志와 판단判斷에 따라 각각의 인생길을 걸어 갑니다.



길이 좋을 땐 여유로운 마음으로, 험할 땐 다부진 용기勇氣로 걸어야 하고, 길이 보이지 않을 땐 실망하지 말고, 결단력決斷力 있게, 새로운 길을 열어 나가야 합니다.



길없는 길은 허공虛空과 같아서, 그 길이와 높낮이를 알 수 없습니다. 살아가는 일이 그러하듯, 길없는 길을 걸을 땐, 마음에서 마음으로 길을 이어 나가야 합니다.



마음이 열려 있을 때 그 길은 여유롭고 평화로우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이지만, 무엇보다도 그 길을 걸을 땐, 내가 행복해야 하고, 그대가 행복해야 하고, 또한 우리 모두가 행복해야 합니다.



내가 살아 있음이 행복해지는, 그런 마음에서 마음으로 걸어가고 걸어올 수 있어야 하겠지요.



삶의 참된 염원念願은 우리들 본성本性과 같습니다.



길없는 길은 허공虛空과 같아서, 원래 고요하고, 아이의 눈처럼 맑아, 어디로 향하더라도 거침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들 삶의 길이 허공과 같이 정해진 바가 없기에, 스스로의 의지와 판단으로 나아가겠지만, 원래 인생길이 그러하듯, 고독孤獨한 길이기도 합니다. 정해진 바가 없는 그 길을 홀로 걸어야만 하니, 고독할 수 밖에요...



우리들 생명은 스스로 불완전不完全함을 알아서 사회社會라는 큰 집을 지어 살고 있으며, 그 집이 우리들 생명의 의지처依支處가 분명합니다. 그 길은, 이 사회社會라는 품 속에 있기에, 사람사는 세상이라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본성本性 그 자체는, 있는 그대로 상주불멸常住不滅의 금강석金剛石과도 같습니다.



마음 또한 일체一切의 본성本性이라, 한 웅큼의 모래알 속에서 우주宇宙를 보고, 그 순간瞬間에서 영원永遠을 지니게 되듯이, '숨가쁜 시대時代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그런 우주宇宙와 영원永遠이라는 꿈을 잊고 살지는 않았는지', '잃어버린 진정한 갈망渴望과 염원念願은 없었는지', 오늘, 스스로에게 물어 봅니다.



'우리는 사람들 속에 살면서도 사람을 그리워 하는 고독한 동물'입니다. 누군가 나의 그리움이 되고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되는, 사람사는 그런 세상 속에서 삶의 행복을 노래하고 싶습니다.



금생의 삶이 오롯이 담겨있는 개개인個個人들 시간時間의 주름살은, 망집妄執에 사로잡힌 우리들 자의식自意識 속에 고스란히 기록記錄되어 있고,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존재론적存在論的 순환循環으로도, 우리들의 자의식을 일시적一時的으로 소거消去하거나, 바꿔 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결국, '스스로 만들어 낸 아집我執의 허상虛像이, 마치 실재實在의 내 삶인 양, 스스로의 착각錯覺 속에서 허공虛空을 헤매는 것이 우리들 금생의 삶일 지도' 모릅니다.



삶, 그 자체를 바꾸기 위해, 대자유인大自由人이 되어야 하는 해탈解脫의 소승적小乘的 이유일 지도......



법法은 해탈解脫한 자者의 깨달은 진리眞理이니, 그 '진리는, 사랑이라는 불멸不滅의 아름다움’을 ‘영원永遠으로 다시 연결連結해주는 무한無限의 힘’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갈망渴望 속에서, 아름다운 희망希望을 바라보는, '밤하늘 반짝이는 우리들 영원永遠의 별'이 되기를, 오늘 이렇게 염원念願해 봅니다.



길없는 길 위에서,



그런 내 맘 속의 별이기를......



진실眞實이기를......



희망希望이기를......



평화平和이기를......



그런,



영원永遠이기를......







0 BR-O.png

P120922 W140603



살다보면 우리의 인생人生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사실, 그 과정過程이 중요重要하기도 합니다.


삶이 아무리 변화무쌍變化無雙하고 복잡다단複雜多端하다 해도, 그 삶의 과정過程을 생략省略한 채, 결국 삶의 결과는 흙과 하나가 되는 일이라고만 한다면, 결코 틀린 말은 아니지만, 삶을 너무 허무적虛無的인 측면側面에서만 생각한 것이어서,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삶은, 바로 이 순간瞬間을 이어가는 것. 매 순간순간 스스로의 의지로 아름다운 삶을 꾸려나가는 것이 우리들 인간의 삶, 그 본질本質일지도 모릅니다.




아래의 공식은 청춘의 나이, 대학교 일학년 여름방학 때, 고향집에도 가지않고 '토플FOEFL'과 'AFKN뉴스듣기' 영어특강을 들으며 공부를 한답시고 더운 하숙방에 남아 궁상을 떨다, 비싼 수업료授業料와 하숙비下宿費, 잡비雜費와 책값 등등, 어렵게 뒷받침 해주시던 부모님의 고생을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지 않았고, 열심히 공부해 출세도 해야겠고, 그러다 보니 젊은 청춘의 나이에 삶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다 만들어낸, 나만의 뜬구름 같은 '삶의 공식公式'입니다.


ㅎㅎㅎ 오래된 그 기록을 다시 읽어보며, 이 나이가 되어서야 '젊은 베르테르의 고뇌'를 읽고, 웃어봅니다. 이 공식公式은 삶의 과정過程이 생략省略된, 그 슬픈 삶의 결과만을 생각한, 젊었던 내 청춘의 고뇌苦惱였군요.







| 삶의 0 승乘 |


'0'이란, 아무 것도 없음을 말합니다. 이 세상에 왔지만, 빈 손으로 가야만 하는 허공虛空을 의미하며, 우리들 생명生命의 끝이자, 그 생명이 다시 순환循環하여 태동胎動하는 생명의 근원점根原点일지도 모릅니다. 어떤 복잡다단한 비정형적인 삶의 값일지라도, 그 끝은 결국 원점회기原点回歸, 바로 생生의 마감입니다. 그 '삶의 값'에 '0 승'을 하면 수학적인 결과치는 '그냥 1일 뿐'입니다. 따라서, ‘삶의 0 승’은 ‘1’입니다.




| 루터 x 승근乘根 |


루트 Root란, 바로 우리들 삶의 뿌리Root가 무엇일까를 묻는 삶의 복잡複雜한 경로經路를 의미意味하며, x란 우리들 생명의 삶에 안목眼目이 미력微力하여, 가까운 내일 조차도 예견豫見할 수 없는 미지未知의 인생길을 의미합니다. 루터에 그 어떤 x승근乘根을 하여도 '루트 1(= 삶의 0 승)에 대한 x승근의 값' 또한 '1'입니다.




| 결과치 |


위 공식에서, '삶의 0승'은 '1'이며, 따라서 '루트 1의 x승근' 또한 '1'이고, 결국 위 공식의 '결과치는 1'입니다. 아무리 우리의 현실이 복잡하고, 비수학적이며, 비정형적非定型的인 것이 삶이라 해도, 수학적 의미를 부여 해보니, 결국 '그 결과는 단순한 1'이었습니다. 숫자 1이란 ‘자기자신’을 의미하며, 바로 삶의 본질인 ‘홀로 가는 길’이자, 하나의 ‘생명개체’를 의미하며, 바로 '위 공식의 결과'입니다. 그런 개체들이 모여사는 우리사회는 1+1+1+1+1…… 즉, 모임의 철칙과 혼란 속의 질서를 말합니다. 그 사회에서 함께 살지만, 결국 삶이란 홀로 가는 길입니다. 나라는 존재가 원점으로 회귀回歸할 때 , 이 사회구성원 모두가 나와 함께, 동시에, 피안彼岸의 세계로 갈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理致입니다.




그렇게 단순單純한 결과치結果値를 보고도 삶을 복잡複雜하게 영위營爲해 나갈 필요必要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오늘 다시 하게 합니다.


이 사회를 위해 큰 덕업德業을 행하는 일은 하지 못하더라도, 남을 불편不便하게 하지않는 조그만 배려配慮라도 아끼지 않는 마음 속의 도덕적 가치와, 여유餘裕와, 당당함을 즐기며, 그런 속에서 평화平和를 찾아, 그대가 아름답고, 내가 행복幸福하고, 우리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그런 삶으로 단순조종單純操縱해 나가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ㅎㅎㅎ 루트 x승근이 나오니, 복잡하고 대단한 수학공식數學公式 같이 보이지만, 사실 고등학교 이공계 수학과정數學過程이면 누구나가 아는 내용內容이며, 알고보면 사실 단순한 계산計算입니다. ^^*~


위의 공식 괄호 안에 그 어떤 복잡한 삶이라는 방정식을 대입하여도, x의 값을 그 어떤 것으로 넣어도, 그 수학적數學的 결과結果는 결국 1로 나타납니다.


삶이 참 단순하군요. ^^*~


홀로 가는 길, 단순명료하며, 복잡하지 않게 사는 것이 좋을 것이란 오늘의 생각입니다.


ㅎㅎㅎ


청춘시절, 삶이 사실 뭔지도 잘 모르면서, 어슬프게 만들어 놓았던 공식을 오늘 다시 읽어보고, 젊은 시절을 회상하며, 이렇게 웃어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My blog - blog.daum.net/4hoo ► My KaStory - //story.kakao.com/hu-story#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