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존재하는 사랑의 형태
믿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저희에게 가망이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때때로 저도 전부 그만두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모든 것을 포기하지 않았던 걸 매우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BTS는 지금 대규모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하고 수백만 장의 앨범을 파는 아티스트가 되었지만, 여전히 저는 24살의 평범한 소년입니다.
어제의 저는 실수를 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제의 저도 여전히 저입니다. 오늘의 저는 과거의 실수들이 모여서 만들어졌습니다. 내일의 저는 지금보다 조금 더 현명할지도 모릅니다. 이 또한 저입니다. 많은 사람이 그렇듯, 저는 제 인생에서 수많은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저는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고, 더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저 자신을 보듬고 조금씩 스스로를 사랑하고자 합니다.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