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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정석 May 14. 2019

세계관

세계관은 곧 주체적 삶의 원천이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세계 정치/경제/문화 속에서,

그리고 어느새 인간의 사고 능력과 엇비슷한

모양새를 내고 있는 인공지능 발전의 세계 속에서.


내가 '나'라는 존재를 잃지 않고.

또 이 세계 속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지 않기 위해서,

나의 '세계관'이 반드시 필요하다.


세계관은 곧 내가 살고 싶은 삶의 투영체이며

내가 내리는 결정과 행동의 근거가 되는 핵심 요소다.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목적과

내가 원하지 않아도 나에게 주어지는 술 발전

사회에서 표류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잡고


진정한 나의 삶에 가까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의 인생의 핵심을 찾아야한다.


그리고 그 핵심으로 그려진

각자 마다의 세계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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