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사피엔스로 진화했기 때문이다.
저는 23년간 해외살이 해외근무하면서, 현역 글로벌 스니커즈와 비즈니스 운영 책임자입니다.
중국 16년, 베트남 6년, 필리핀 1년 반 등.. 해외에서 근무하였지만,
마음은 늘 사랑하는 조국, 그리운 내 고향에 있답니다.
제가 처음 문학을 접하게 된 것이 10대 중 후반인데요,
문학작품을 통해서 작가가 되고 싶은 열망에 사로잡힌 폭풍의 언덕 같은 10대를 보내고
20대 초반까지 이어지는 질풍노도의 문학도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30년 가까이 전문직 직장인으로 한 집안의 가장으로 열심히 살아왔지만,
50대가 되니 문학과 인문학은 제 인생과 결별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022년 늦깎이로 문학고을에서 신인 수필가, 신인 시인으로 등단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책강(책과강연)을 만나서 저의 작가 본능과 22년 글로벌 스니커즈 업력을 일깨워주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2023년에는 스니커즈와 사람이 주인공인 패션인문학(역사, 문화) 책을 반니(인터파크) 출판사에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22년 해외살이 제 글로벌 신발인생을 이 책 <스니커즈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을까>에 담았습니다.
책과강연 회원 여러분들, 문우님들, 예비 독자 여러분, 저의 신간책에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면 큰 기쁨이 되겠습니다. 남녀노소 10대부터 50.60세대까지 스니커즈 한 켤레 애용하지 않는 분 없으시죠? 소장하고 싶은 책, 갖고 싶은 책, 주변에 알리고 싶은 책이라고 확신합니다.
각종 검색에서 <스니커즈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을까> 신간책 (반니/인터파크 출판사) 검색됩니다.
부제인 <스니커즈 사피엔스> 검색에서도 제 칼럼, 글들이 더 많이 검색됩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문인으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깊이 성장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 세상에 '인문학 패션 역사책' 중 한 권의 좋은 책이 되기 위해서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을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스니커즈 주인공으로는 이 분야에서는 한국 최초의 저자가 되어 영광입니다.
여러분이 이 책을 읽게 되시면,
1. 한낱 신발을 다시 보게 됩니다. 신발, 스니커즈의 300년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 매일 신는 운동화를 더 이상 무시하지 않게 됩니다. 저는 반려신발이라고 명명합니다.
2. 스니커즈 전문의 패션 인문학 책 :
의류가 아닌 스니커즈 패션 인문학 역사책으로서, 한국인 스니커즈 전문가 저자가 쓴 한국출판업계 첫 번째 책입니다.
3. 신발과 건강 :
우리 건강이 우리 인생 첫 번째 자산인 것을 인정하시지요? 좋은 신발이 좋은 건강을 보장합니다.
'좋은 신발이 좋은 곳으로 데려다줄 것입니다.' 이 주문을 믿게 되실 겁니다.
4. 기술혁신의 스니커즈, 이제 친환경 ESG 신발 브랜드가 보입니다.
글로벌 스니커즈 브랜드들은 ESG 경영, ESG 제품이 아니면 생존할 수 없는 세상입니다. 그것도 소개합니다. 산업혁명의 원동력이었던 면직물의 확산으로부터, 고무산업의 발전, 그리고 나이키의 에어줌 기술과 아디다스의 부스트 기술의 혁신, 마침내 전 세계 글로벌 브랜드의 친환경 인체공학적 신발까지, 혁신의 아이콘 - 스니커즈는 지난 300년간 끊임없이 진화하였습니다.
5. 가족들의 신발 운동화 쇼핑을 넓은 시각에서 다르게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스니커즈를 쇼핑하는데, 또 남편을 위해서 아내를 위해서, 부모님을 위한 스니커즈 쇼핑의 친절 가이드를 알려드립니다.
6. 철학적 신발, 문학적, 문화 아이콘의 신발, 스니커즈 소재로 글감을 만나고 생각하게 됩니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고대스니커즈 이야기도 있습니다. 헐리우드의 스니커즈, 뮤지션들의 스니커즈, 스니브 잡스를 비롯한 IT글로벌 기업의 창업자들의 스니커즈, 영화와 그림의 주제로서, 문학작품 속의 신발들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스니커즈를 통해 사피엔스, 인류로 혁명적으로 진화된 2000년, 300년의 역사를 기록하였습니다. 부제가 <스니커즈 사피엔스>입니다.
스니커즈를 통해서 휴머니즘 인류의 인간성, 자유와 평등의 영혼을 이야기했습니다.
위대한 인문학 역사의 세상에서 놀랍고 흥미로운 혁명의 아이콘, 스니커즈를 이야기합니다.
이 책 『스니커즈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을까』는 스니커즈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스니커즈가 어떻게 트렌드와 문화의 상징이 되었는지 그 자취를 추적하고 이면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류 최초의 신발부터 스니커즈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스니커즈가 힙합과 재즈, 스포츠 문화와 어떻게 접목되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하며 스니커즈에 얽힌 역사적 맥락을 조명한다. 스니커즈는 이제 다양한 문화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는데 힙합 문화의 나이키, 스케이트보딩 문화의 반스, 아웃도어 문화의 살로몬이나 킨 등이 그렇다. 나아가 스티브 잡스를 비롯한 실리콘밸리의 CEO이나 정치인들까지 편안한 복장에 맞춰 스니커즈를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삼고 있다.
스니커즈가 이처럼 다양한 문화와 접목하게 된 이유로 이 책은 다양성과 개방성, 포용성, 과학기술, 인간성을 꼽는다. 과학 기술의 발달로 접근하기 쉬운 가격에 편안함을 선사하는 도구로서 스니커즈가 대중에 다가갔고, 여기에 스니커즈의 각 브랜드가 다양한 문화를 유연하게 받아들이면서 이전 귀족 문화의 하이힐이나 정복자들의 부츠에 반해 스니커즈가 대중문화의 상징이 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다양한 스니커즈 브랜드의 히스토리도 담겨있다. 제대로 된 농구화 제품도 없던 나이키가 어떻게 마이클 조던과 만나 최고의 스니커즈 브랜드로 치고 올라갔는지, 뉴발란스가 닭발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로 생겨난 브랜드인지, 아디다스 초기 역사에 숨은 형제애와 갈등들을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스니커즈 산업이 세계 경제와 어떤 관계를 맺어왔는지도 살펴본다. 스니커즈는 이제 신발을 넘어 자신이 향유하고 열망하는 문화를 드러내는 수단이 되었다. 이 책은 당신의 신발장에 있는 스니커즈를 새롭게 즐기는 방법이 될 것이다.
<책 소개글에서>
7. 베트남에 사는 <호프맨작가> 저자, 작가에 대한 이해, 저자의 인생을 공감하게 됩니다. 고국 고향을 그리워하면서 소설가, 시인, 수필가로서 또한 인문학도로서 배우며 꿈을 꾸고 살아갑니다. 우선 인간, 호프맨작가의 이야기를 <스니커가 어떻게 세상을 정복하였는가?>질문에 탁월한 답변, <스니커즈 사피엔스>책으로 열어갑니다.
응원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호프맨작가 (필명) 베트남에서 전해드림.
https://blog.naver.com/seol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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