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강추 [여행수필기> 베트남 푸꾸옥

베트남 휴양섬 푸꾸옥의 유럽 도시 선셋타운


세상에 이런 일이? 동남아시아에 유럽, 이태리의 마을이 생겼습니다. 로마에 가기 전에 로마를 옮겨다 놓은 듯한 휴양지에 다녀왔습니다. 이럴 수 있을까요? 베트남 푸꾸옥섬에 이태리의 도시가 통째로 옮겨왔네요. 그곳에 세상에나 로마의 원형경기장과 폼페이의 잔해까지 옮겨다 놓았네요.. 물론 복제이지만, 그 기술이 너무도 정교하여 놀라움을 금하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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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웅장한 로마 콜로세움의 유적지가 오른편에, 폼페이 유적지의 기둥 잔해가 왼편에 거대한 규모로 보입니다. 복제인데도 실감 나는 풍경입니다. 베트남 푸꾸옥의 바다가 펼쳐지는 언덕에 이러한 유럽 고대 도시와 현존 도시의 거리들을 재현한 선셋 타운(Sunset town) 방문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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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거리를 거닐어 보세요. 거리의 양쪽에 늘어선 유럽의 평범한 주택가 상점가들을 만나보세요. 일부러 고풍스럽고 오래된 대리석 벽면을 그림처럼 그려놓았습니다. 일부러 페인트가 벗겨지고 고색창연한 색감으로 장식되었습니다. 거기에 발코니들이 유럽의 중세시대 여인들이 옛날 드레스를 입고 나올 것만 같습니다.


이 거리가 반나절 내내 쉬지 않고 걸어도 끝나지 않는 거대한 규모의 마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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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들은 행복해집니다. 유럽풍의 도시가 들어찬 베트남의 푸꾸옥, 아름다운 바다, 가성비 좋은 리조트호텔이 어우러지는 복합적인 관광지 휴양지입니다. 사랑을 되살리고 싶은 분들, 사랑을 시작한 분들, 가족들의 추억을 남기고 싶은 분들, 이곳을 강추합니다. 이 푸꾸옥의 선셋타운에서 아름다운 석양 일몰과 더불어 중세 도시 유럽의 도시를 거닐 수 있는 그 특별한 정취를 맛보세요. 1석 3조입니다. 바닷가, 가성비 최고 럭셔리 리조트, 이태리여행 동시에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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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진짜 유럽의 고대 도시 여행을 위한 여행기를 이어가겠습니다.


11월에는 실제로 다녀온 아테네로부터 로마, 피렌체까지 연재하겠습니다.


일주일 내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올리는 인문학 감성 블로그에서 호프맨작가는 가끔씩 여행작가로 탈바꿈해 보렵니다. 그래도 되겠지요? 욕심을 부려봅니다. 세상에나 이렇게 쓸 것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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