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와 <그리스인 조르바>에 대하여
인문학 작가, 호프맨작가의 인문학 강연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아주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이랍니다.
이번에는 고대 그리스의 유적지를 배경으로 <그리스인 조르바>와 그리스의 역사를 마치 여행하듯
실제로 현지 답사된 사진들과 함께 강연을 나누겠습니다.
강연의 목적은
1. 고대 그리스의 역사 이해 / 아테네 여행기 생생한 공유(여행 꿀팁)
고대 그리스의 역사를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서양 문화의 뿌리이고, 세계인이 알아야만 하는 그 역사를 생생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신화, 문학, 철학, 고대 그리스의 문명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2. 그리스인 조르바가 탄생된 배경 역사, 조르바는 누구인가?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누구인가?
세계 문학 100대 작품, 꼭 읽어야 하는 <그리스인 조르바>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니코스 카잔차키스와 그리스인 조르바가 탄생한 이유, 이 작품의 정수에 대하여 요약해 드립니다.
3. 왜 우리는 인문학을 공부하는가?
하단에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작가로 살지 않아도 인문학은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공부입니다.
작가로서 보는 인문학 공부에 대하여 나누고 싶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한 시간 동안 강연을 펼치겠습니다.
호프맨작가의 작품 활동, 집필 활동에 대하여도 고백하겠습니다.
<왜 인문학을 공부하여야 하는지 저의 생각을 공유합니다>
생각은 행동을 바꾸고 행동은 세상을 바꾼다는 것은 진리다.
좋은 생각이어야 좋은 세상이 될 수 있다.
좋은 생각은 허망한 상상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좋은 꿈을 위한 상상과 구체적인 접근이 도면처럼 만들어져야 한다.
도면은 지식의 힘으로 채워질 수 있다.
이 지점에서 인류의 위대한 유산 인문학 공부가 필요하다.
인문학은 지난 3000년간의 인류 정신문명 (과학문명까지 포함하였으나 오늘날 떨어져 나감)의 총체이고 이는 우리 생각의 올바른 방향을 만든다. 인문학이 필요한 지점이다.
하나, 인문학은 세상 끝까지 가보지 않은 곳을 가볼 수 있는 지도 같은 힘이다.
생각이 멈추어 있다면 인문학 책들을 보고 생각이 뛰고 설레고 도약할 수 없게 된다.
사람에 대하여 진지하게 탐구하는 책들은 모두 인문학 책들이다. 서점에 가면 인문학 교양서의 매대에
놓여있는 책들이다. 인문학은 럭셔리 유람선을 탑승하고 사람들이 가보지 못한 세상 끝까지 구석구석 이르게 해줄 수 있는 지도, 내비게이션이다.
나의 책, 인문학 교양서, <스니커즈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을까>의 주인공 스니커즈로 세상 곳곳을 기원전부터 21세기까지 인문학적 탐구를 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다윈의 진화론>을 만나면 생명체의 진화뿐만 아니라 인간이 그 생명체의 일부임을 인식하게 된다.
이 책을 모르는 사람은 진화라는 여행을 못 해본 것이기에 진화의 여정을 모를 수밖에 없다.
성경과 불경의 진리를 음미하지 못한 사람들도 그 종교철학의 메시지를 공감할 수 없다.
나의 책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던 <스니커즈의 진화>를 인류문화사에서 살펴보았다.
둘, 인문학은 철학 하는 사고를 만든다.
철학가여야 철학 하는 사고를 갖게 되는 것이다. 철학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렇기에 '삶의 철학'을 추천하고 싶다. 스토아 철학이 왜 소크라테스를 따르고자 했는지? 그 시대 왜 스토아 철학이 삶의 철학이 되었는지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철학적 사유의 논리를 이해하는 것을 철학자의 몫일 수 있다. 우리가 필요한 철학은 이 시대 오늘날 그 철학적 이야기들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왜,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책이 우리 시대 이토록 꾸준한 베스트셀러인지 인문학을 이해하면 말할 수 있게 된다. 사람들에게 삶의 철학의 감동과 기쁨을 전달하고 싶은 메신저가 되는 것이다. 절대 어려운 철학만이 인문학이 아니다. 플라톤의 대화편이 위대한 고전인 것은 철학을 너무도 쉽게 대화하는 형식으로 풀어낸 것이다.
셋, 인문학은 인류의 역사를 탐구하게 한다.
역사를 모르는 사람은 과거도 미래도 오늘의 나도 제대로 발견하고 깨달음을 얻기 힘들다.
인류사의 선조들, 직계 조상들이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어떻게 죽었는지, 또 어떠한 시대에서 무엇을 이루었는지, 어떻게 생각하였고, 무슨 꿈을 꾸었는지 이해하는 것이 역사다. 그저 역사적 사건만 연결된 것만 보면 흥미를 잃을 수 있다. 그 시대 사람들을 이해하여야 한다. 또한 역사의 흐름 속에 연결성을 이해하여야 통합적 융합적 지식으로 새로운 가치를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르네상스가 왜 피렌체에서 시작되었는지? 그 시대의 메디치 가문을 어떠한 사람들이 이끌었는지? 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같은 예술가 학자들이 유독 피렌체에서 명성을 얻고 인정을 받게 되었는지? 그 이전 이후의 맥락을 이해하는 연결성을 알고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은 다르다. 인류사 속에서 오늘의 우리를 만날 수 있어야만 한다.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18, 19세기 혁명의 시대가 르네상스로부터 중세를 탈출하게 된 중요성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하게 된다.
넷, 인문학은 예술적인 인간, 창조적 또는 감상적, 이성적 인간을 만든다.
중장년의 부모들뿐만 아니라 젊은이들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선 세계문학 전집을 읽는 것이 우선순위에 있다. 하지만, 그냥 읽어서는 그 책이 이야기하려는 것을 담지 못하고 잊어버리게 된다. 부모는 어른이라면 자녀들에게 청소년들에게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의 삶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을 스스로 물어보도록 안내해야 한다. 더불어 정말 중요한 것은 그 작품들의 역사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려고 찾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그 작품이 창작된 그 시대, 그 작품이 탄생된 그 시대를 오늘날과 비교하여 이해하면 그 작품을 읽고 느낀 감상이 완전히 달라진다. 작품을 창작한 작가, 예술가의 삶을 그 시대적 배경에서 이해하게 되면 그 작품을 제대로 공감하게 된다. 더 깊게 더 넓게 오래도록 남게 되는 것이고 그 감상 후기가 예술적, 창조적, 감상적, 이성적 인간을 성장시키게 한다.
인문학은 그저 읽고 듣고 흘려버리는 것이 아니고, 미래의 우리가 어떠한 사람이 되느냐에 크게 영향을 주는 구체적인 스승인 것이다. 인문학의 거인들, 멘토들이 우리들 곁에 있음이 얼마나 큰 의지가 되는가!
다섯, 인문학은 통합, 융합, 통섭의 인간을 만든다.
인문학적인 인간은 통합형, 융합형, 통섭형 사람의 생각과 실천을 만들어 낸다. 21세기 인문학적 통합형 대표적인 사람으로 스티브 잡스가 있다. 그는 애플의 아이폰을 개발하기 전에 인도에서 인도철학을 공부하였다. 그는 독일의 바우하우스의 디자인을 공경하고 애플의 문체로 활용하려고 하였다. 그는 스마트폰에 모든 것을 융합, 통합하려고 한 혁명가였다. 그는 매일 최선을 다하는 삶인가 스스로 물었던 사람이다. 인문학적인 인간은 이렇게 질문하는 사람이다. 절대 편협하거나 비포용적인 사람은 인문학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종교마저도 크리스도교와 불교 모두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법당과 성당 앞에서 모두 기도를 올릴 수 있고 가르침을 메모할 수 있는 사람이 인문학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12월 마지막 달, <책과강연>에서 <인문학> 강연자로 나서게 됩니다. 인문학 작가로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문학 입문 공부의 필요성에 대하여 나누고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온라인 강연이고 하단의 참가 신청서에 간단한 것을 적어주시면 강연 링크가 전달됩니다. 무료 신청이고요, 인문학과 자기 계발 카페, 호프맨작가의 오픈카톡방에 오셔도 참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하단 강연 신청링크 신청하세요!, 프로필에 클릭하시면 강연 청강을 무료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ritingin180days.liveklass.com/cu/uv24GBYZ
그리스 아테네 인문학과 그리스인 조르바 (박상우 작가)
퍼스널브랜딩그룹 <책과강연> 입니다. 책과강연은 자기계발 강연을 통해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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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월 3일 화요일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그리스인 조르바와 그리스 역사 문명> 강연의 시간을 갖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