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1800일째를 향하여 글쓰기 작가의 사명감 소명감
이제 1800일째를 향해서 날마다 글쓰기 진행 중이다.
책과 강연의 백일백장에도 이번이 5번째 도전이다.
22기 책과강연 백일백장을 마치면 1800일째 날마다 글쓰기를 넘어서게 된다.
나는 동시에 나와의 글쓰기를 하고 인문학 독서모임의 공동 리더로 블로그 글쓰기를 이끌고 있다.
숫자가 중요하지 않지만, 날마다 글을 쓴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글 쓰는 작가란 글로 감각하고 글로 숨 쉬고 글로 생각하고 글로 표현하는 사람이다.
전업작가가 아니기에 글로만 먹고사는 것은 힘들지만 적어도 글 쓰는 사명감, 소명감으로 살기로 작정하였다.
22기 백일백장에서는
1. 창작글감의 주제로 많이 쓰려고 한다.
2. 늘 그렇지만 인문학적 소재로도 채워갈 것이다.
3. 순수 문학적 소재로도 1번 2번 글감 사이를 채울 것이다.
브런치와 블로그에 동시에 올리고,
브런치는 열심히 한지 반년여 정도이지만,
블로그는 5년이 되었다.
브런치에도 애정을 가져보려고 하지만, 두 글쓰기 플레트폼의 이웃들에게 모두 교류하는 것이 어렵다.
하지만, 백일백장에는 진심으로 다해서 동료 작가로 교류를 하도록 하겠다.
백일백장 22기에 임하는 사명감은
백일백장 참여 동료작가들에게 진심으로 교류할 것,
글쓰기 작가로서 작가정신으로 사명감 소명감을 가지고 글을 올릴 것,
1.2.3번 글감의 주제들에서 주제의식을 가지고 글을 쓸 것
이렇게 세 가지의 사명감으로 임하고 싶다.
글을 쓰는 것은 삶을 담아내는 것이다.
어디까지 성장하였고 어디까지 성장할 것이지 가늠자가 되어준다.
글을 쓰는 것은 삶을 사랑하게 되는 작업이다.
죽기 전에 후회하지 않고 살았는지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는 또 하나의 나를 만나는 일이다.
글을 쓰는 것은 세상의 일부가 되는 일이다.
혼자 쓰는 글이 아니고 세상을 이야기하는 담대한 글이 되고 싶다.
올해 새로운 책을 출간할 목표를 가지고 산다.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글쟁이가 되고 싶다.
이런 기회를 갖게 해 준 책과강연의 백일백장에 감사함을 전달하고 싶다.
- 호프맨작가 필명으로
온라인 활동 중인 인문학작가, 무명이라도 좋은 글쟁이, 공모전 당선 수필가, 시인, 소설가이지만,
한 사람의 소명감을 가진 글쓰기 작가로 날마다 성실하게 글을 올리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감성 인문학 호프맨작가의 1800일째 향해서 날마다 글쓰기를 올리고 있는 하단 블로그에 동시에 올리려고 한다.
https://blog.naver.com/seolh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