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위로 에세이 인문학 에세이 나의 중년은 청춘보다 아름답다
지금 중년이라면 인생 최고 전성기임을 자각해야 한다.
중년은 어떤 시련도 무엇이든 승화할 수 있는 축복 받은 나이여야 한다.
심지어 어깨 통증도 깨달음을 가져다주니 중년이 고맙다.
중년에게 용기를, 위로와 희망을 나누기 위해 나의 중년은 글을 춤추게 한다.
1년 전에 오른쪽 어깨 팔이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그때 한의사의 침술에 감사하게 회복되었다. 그때는 관절의 문제라고 꽤 심각하였다.
요즘 또다시 이번에는 왼쪽 어깨의 근육 뭉침이 고통을 주는 것이란다.
왼쪽 어깨부터 목덜미와 왼팔까지 이어지는 신경들이 몹시 아팠다.
또다시 침술과 물리치료에 의지하여 나아지기는 하였으나 완쾌까지는 많이 부족하다.
왜 이렇게 팔다리가 젊은 시절보다 튼튼하지 못한지 고민될 때가 있었다.
노년의 부모님 세대를 생각하면서 중년의 몸은 녹슬어감을 인지하게 된다.
몸이 예전만 못하다고 포기할 호프맨작가는 절대 아니다!
잠시 그렇게 우울감에 있을 때, 과감하게 탈피하였다.
부정적일 수 있는 시련의 과정을 해방시키고 싶었다.
생활이 불편하였지만, 굳세게 버티면서 중년의 치유를 생각하게 된다.
불현듯 어깻죽지에 날개가 아픈가 발상의 전환을 하게 된다.
날개가 솟아나는가 보다 역설적으로 위로하였다.
중년에 오십견이라고 하는데, 정말 날개를 돋우기 위해서 시련이 찾아오는가 보다.
중년의 나는 많은 것이 달라졌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축복이라고 감사하게 된다.
조금 더 나지막하고 조용한 목소리를 유지하려고 한다.
조금 더 생각한 후에 말을 하려고 한다.
더 예의 있고 매너 있는 어른이 되고 싶어 한다.
자신은 더욱 낮추고 함께 하는 타인을 높여주는 모임의 공동 리더가 되고 싶다.
중년에 글쓰기를 이토록 심각하게 단련하고 있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나누고 싶어진다. 젊은이들에게 또 무언가 시작하려는 분들께 희망이 되고 싶다.
내가 이루어가는 소소한 성과들이 세상에 희망의 메시지가 되는 글을 나누고 싶어진다.
그렇게 중년의 위로를 위한 글쓰기 공동 집필 프로젝트로 시작하였다.
그 프로젝트 아래서 글벗들과 <나의 중년은 청춘보다 아름답다> 인문학 에세이를 공저하였다.
이 책을 세상에 내어놓은 것이 중년들에게 날개를 다는 일이다 생각한다.
함께 한 작가님들의 행복과 성공을 위한 책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을 읽어주시는 독자님들에게 위로와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은 독서모임의 글벗 작가님들의 우정으로 채워진 무지개 같은 에세이다.
각자의 색깔로 눈부시지만, 진심으로 촉촉한 문장들은 똑같다.
인문학적으로 풀어가는 에세이에 작가님들의 뭉클한 경험들을 담았다.
중년이 쓴 글들이기에 중년 독자들 40대~60대 또는 중년이 될 독자들, 중년을 지난 독자들에게
모두 공감되는 신선한 주제들의 에세이다.
무엇보다도 중년을 위한 솔루션 - 문제의 해결, 담담한 조언들이 진실하게 펼쳐진 에세이다.
그 중심에 인문학이 있다. 인문학 충전소 카페의 작가님들의 필력이 눈이 부신다.
그간 우리들은 얼마나 많은 시련을 겪고 중년에 이르렀는지 알고 있다.
아마도 어깨 통증은 몸이 예전만 못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작은 시련일 것이다.
그것을 날개가 돋아나는 과정이라고 상상하는 것이 즐겁다.
중년에 우리는 부활의 계절을 가져다준다. 우리가 살짝 들여다보면 알 수 있는 일이다.
날마다 깃털을 늘리면서 날개를 만들고 있다. 이 날개를 완전히 펴게 되는 날을 꿈꾼다.
어깨의 통증은 모두 날개를 펴기 위한 노력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중년은 우리 삶의 최정상으로 발돋움하고 비상하기 위한 시기다.
지금 노년을 준비하지 못하면 중년은 허비하게 된다.
지나온 청춘보다 아름다울 수 있는 중년을 위해서 나는 글을 쓴다.
호프맨작가도 공동 집필 참여하는 인문학 에세이를 소개합니다.
<나의 중년은 청춘보다 아름답다>
3월 말 출간이고 예판은 3월 중순입니다.
글을 통한 위로와 치유, 유머와 감성을 자극할 것을 약속합니다.
하단 클릭하셔요! 호프맨작가의 <좋은 글 블로그 글쓰기>화상 강연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챌린지 50 참여 + 오늘 저녁 8시 블로그 글쓰기 강연 + 인문학 에세이 증정
https://cafe.naver.com/humanitiesfutureself/1259
블로그 첼린지 50일++ 공모전 당선 최상위 좋은 글 블로그 작가와 함께 하세요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나의 중년은 청춘보다 아름답다>의 인문학 에세이 책은 이 시대의 모든 중년의 행복을 위한 구체적인 제안들, 사례들, 지혜의 글을 실었습니다.
글쓰기에 정말 진실한 8명의 작가들이 글벗의 우정과 인문학의 힘으로 어벤저스처럼 뭉쳤답니다.
"생태공예 강사, 숲해설 전문가, 2025년 한국강사협회 명강사 컨설턴트, 정리수납 전문가, 새벽 명상전문가, 새벽 글쓰기 전문가, 독서모임 전문가, 슈퍼맘 작가들, 공모전 당선 작가, 감성 인문학 블로그 인플루언서급 작가, 출간 작가들이 모여 인문학 에세이 어벤저스로 공동 집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