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 예수님과 막달라 마리아 이야기
다빈치는 해부학을 공부하였다. 책에서 공부한 것이 아니고 실제로 수많은 시신들을 해부하였다.
다빈치의 그림들은 인체 해부학의 지식으로 그린 것이지 상상으로 그린 것이 아니다.
과학적이고 치밀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최후의 만찬>을 허술하게 그렸을까?
그것은 오해이고 오히려 다빈치는 철저한 계산으로 <최후의 만찬>을 원근법 소실점으로 구도 완성하였다.
다빈치는 시온 수도회, 템플 기사단, 비밀 결사대의 수장이었는가?
최후의 만찬 그림이 유명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예술적 기법
"최후의 만찬"은 다빈치가 새로 시도한 예술적 기법과 관련해 큰 관심을 받았다.
소실점을 중심으로 안정된 구도로 인물들을 배치한 '최후의 만찬'은 그와 같은 주제의 어떤 그림들과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예술성을 지녔다.
2. 종교적 의미
"최후의 만찬"은 그림 속 인물들의 자세와 표정, 배치 등을 통해 종교적 의미를 담고 있다.
다빈치는 예수님 제자들의 표정, 몸짓, 배치에 모든 정성을 들여서 종교적 의미를 예술로 승화시켰다.
마지막 예수님의 경고가 주는 파장이 긴장감을 주는 제자들의 모습, 특히 베드로와 요한에게 보인다.
'나를 모른다 할 것이다.' 이렇게 베드로의 배신을 알면서도 제자들을 품어주는 예수님의 성스로운 자애가 보인다.
3. 역사적 중요성
<최후의 만찬>은 다빈치가 1495년부터 1498년까지 밀라노 대성당 식당 벽면에 그렸던 벽화로, 이후 몇 차례의 복원 작업과 전시를 거쳐 지금까지도 인간문화유산으로서 보존되고 있다.
피렌체에서 후원을 받지 못하고 밀라노로 옮겨간 다빈치가 전성기를 열어간 작품이다. 르네상스 미술의 걸작품으로 이미 훼손되어 수없이 복원을 해야만 하는 역사적 사명을 갖고 있는 작품이다.
4. 다빈치 코드가 숨겨져 있다는 겁니다.
오늘의 또 다른 주제는 바로 이 <다빈치 코드>다.
예수님의 오른팔 옆에 미소년 요한이 사실은 예수님의 배우자, 사랑하는 아내 막달라 마리아 여인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는 요한의 모습이 여인의 모습으로 그려진 것을 그림을 감상하면 알 수 있는 느낌이다.
니코스 카잔차스키도 그의 <최후의 유혹>작품에서 예수님과 막달라 마리아의 결혼 생활을 그렸다. 이는 기독교 교리에 어긋하는 파문과 이단에 해당되는 이야기들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인간으로 태어나 신이 되었다고 해서 무엇이 잘못이란 말인가? 인간적인 예수님이 더 끌리는 것이란 생각도 든다. 그저 각자의 생각에 달려 있는 것이고, 신성이 모독되는 것과는 다른 것이다.
30대 후반에 다빈치 코드라는 영화와 소설을 읽은 기억이 생생하다.
그때 이 소설을 읽으면서 얼마나 충격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는지 단숨에 완독하였다.
성인이시자, 신이신 예수님을 종교로 받아들이시는 분들께는 이단이겠지만, 인간적으로 끌리는 스토리였다. 예수님은 세상의 모든 인류를 감동시킨 분이 신점은 변함이 없다.
베드로가 위협을 가하고 있는 여인? 베드로의 다른 손에는 칼을 지니고 있는 모습?
예수님에게 사랑하는 막달라 마리아 아내가 있었고 그녀의 모습이 최후의 만찬에 그려져 있다는 다빈치 코드로부터 시작된 이야기이다. 사실 이러한 교리에서 벗어난 스토리가 많은 상상력과 추종자들을 만들어왔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세상에 굳어진 정설이 꼭 유일한 것은 아니라는 깨달음이었다.
그렇다고 해도 기독교인들에게 무례한 것이 아니라고 믿는다. 신의 예수님과 사람의 예수님을 구별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히려 사랑하는 아내가 있었다는 것이 더욱 인간적으로 예수님에게 끌리게 된다.
싯다르타도 결혼하여 아내와 아이들이 있었다. 종교적 성인, 창시자들이 사람으로서의 생애, 그것을 부정하는 것도 맞지 않는다 생각된다.
<예수님과 막달라 마리아>의 이야기를 쓴 금서였던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최후의 유혹>을 감동 깊게 읽게 된 것은 인간 예수님께서 얼마나 많은 갈등을 이겨내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다.
<최후의 만찬> 작품 속에서도 그러한 예수님의 그러한 갈등이 담겨 있다.
12 제자들에게 한없이 자애로우면서도 제자들의 배신을 미리 알고도 이해하는 모습이 바로 <최후의 만찬>에 그려져 있다. 다빈치 코드에 숨겨져 있는 작품의 이해를 통해 감명을 받게 되는 조각조각을 만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연재의 글 이전의 글도 읽어보십시오.. 흥미롭습니다.
https://blog.naver.com/seolhon/22375249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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