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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프맨작가 Mar 17. 2024

100-14, 절대 희망이란? 봄이 오리니..

호프맨작가 희망의 전도사 희망의 메시지 


지난달 2월 낙엽들을 밟으면서 흙냄새 낙엽 냄새가 햇살에 뽀송뽀송해지는 감동의 순간을 글로 적었습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 그 낙엽들을 흙에 묻혀 사라졌을까요? 새싹의 거름이 되었을까요? 



세대 불문하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예찬받는 계절은 '봄'입니다. 이 계절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나 젊은이들과 같은 열정과 에너지를 품고 있는 봄이 코 앞입니다. 


나이든 사람들에게도 봄은 다시 한번 꿈, 소망, 희망을 낳게 되는 계절입니다.  


봄은 절대 희망의 계절입니다.  겨우내 낙엽이 품었던 절대 희망을 노래합니다. 


왜 그럴까요? 계절의 순환이 있는 한 희망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겨우내 얼마나 추우셨을까요? 하지만 봄은 오고 있습니다. 두 팔을 뻗어 기지개를 펴세요. 봄이 절대 희망이고 여름은 희망의 꽃들이 절정인 왕성한 생명력을 선물해 주니까요.. 


고향에 다녀오면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4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의 사람들은 훨씬 더 희망을  명료하게 만나는 감동을 계절마다 마주하는 기적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계절이 바뀌고 음양이 바뀌는 우리나라는 축복의 땅이겠습니다. 



일 년 내내 겨울이고 일 년 내내 여름인 나라들의 사람들은 계절이 주는 절대 희망이란 것을 모른답니다. 


변하지 않는 계절이 무료하게 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밋밋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덥고 건조하거나 온난 다습한 지역에서 봄은 찾아오지 않습니다.  







겨울 동안 얼어붙어 떨고 있었구나


축축한 너희를 햇살이 뽀송하게 만드는 순간


낙엽들아, 너희들도 기분 좋겠구나. 


따뜻한 햇살이 어머니 품처럼 너희들에게 생명력을 불어넣는구나. 


대자연은 그렇게 절대 희망을 뿌리는구나.



- 절대 희망 :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 희망, 


절망마저 새로운 계절 봄으로 사라진다는 것을 제대로 풀어쓴 단어 


기독교에서 예수님을 절대 희망라고 복음을 전한답니다.


종교를 넘어서서 봄은 절대 희망의 세상입니다.






겨우네 그리웠던 흙냄새에 움터 오르는


녹색 씨앗이 봄 냄새를 부른다.


새봄의 계절은 절대 속이지 않는다. 


겨울에 품었던 희망을 절대로 숨기지 않는 봄이 오는 소리들이 들립니다. 








낙엽이 봄을 기다리네


너희들 낙엽도 봄을 기다리는데 


사람도 설레지 않겠는가! 



드디어 봄이다. 세상은 겨울을 이겨내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될 것이다. 


3월이 시작되면 2월이 끝나면 봄이라고 생각하였다. 


아니다! 그것은 착각이었다. 


낙엽들이 일렁이는 봄바람이 이미 우리의 마음에 봄을 그렸다. 


그렇게 꽃샘추위마저 절대 희망의 봄을 막지 못한다. 온 세상을 물결치게 하고 푸르게 만든다. 








도로과 경계선에서 나무들을 보호하는 비탈길을 덮고 있는 낙엽들이 


봄의 냄새를 풍깁니다. 비가 그치고 햇살이 청명한 하늘을 열어가는 그 순간, 


희망을 보았습니다. 


희망은 언제나 경계선을 넘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대자연은 늘 희망을 보여주고 있었던 겁니다. 



낙엽이 절대 희망이 되는 감동을 받게 됩니다. 


우리 인생의 절망도 잠시 낙엽이었겠지요. 


하지만, 그 낙엽도 희망의 거름, 희망의 씨앗이 되어 봄을 움터 오르게 합니다. 


3월 새 봄에 새학기, 새직장, 새로운 일터, 새로운 사랑, 새로운 이웃들,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우리에게 


희망의 날개가 돋게 합니다. 희망 전도사가 온 나라에 차고 넘치기를 바랍니다. 








2월에 고향을 떠나면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고향의 봄을 맞이하지 못하였지만, 봄이 움터오는 낙엽을 보았습니다. 


이국땅에서 새롭게 펼쳐지는 3월은 고국에서는 봄이랍니다. 


여기서는 여름나라의 건기로 뜨거운 여름 속의 길목입니다.


사계절이 주는 변화에 우리들의 다짐, 결심, 작정이 새롭게 움터갑니다. 



그 안에서 절대 희망을 찾아봅니다. 


새 학기에 새로운 학교, 새로운 학년으로 또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프로젝트, 새로운 사람들과 일하게 되는 일터에서...


아니 오랫동안 알았던 환경과 사람들도 3월에는 다시 새롭게 만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용기를 주는 것은 희망입니다. 



절대 희망은 봄과 함께 3월에 온다고 생각하세요! 어떻게요? 


우리가 희망 전도사가 되어 만들어 간다고 생각하세요. 


낙엽에서도 봄의 희망을 발견하였으니까요..   


(오죽하면 저의 이름 필명을 호프맨(hopeman)희망의 전도사로 지었답니다.)






수천 년, 수백 년, 수십 년 전부터 희망에 대한 유명한 어록들이 우리들에게 살아남은 겁니다. 



"희망은 어떤 상황에서도 빛을 발하는 별이다." 


- 키케로는 고대 로마의 대표적인 수사가이자 정치가로, 그의 연설과 서적은 로마의 공화주의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비록 로마제국의 공화정이 끝나가는 시대 마지막 희생이었지만, 그가 남긴 글과 철학, 빛과 어둠의 삶은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그토록 영광스럽던 카케로는 비록 정적들 - 제정시대를 여는 사람들에게 목과 팔이 잘려서 죽었지만, 


그가 남긴 희망의 글들이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 절대 희망의 불꽃을 피어오르게 합니다. 




"희망은 날개가 없어도 날 수 있는 새이다." 


- 에밀리 딕킨슨은 19세기 미국의 대표적인 여성 시인으로, 그녀의 시는 그녀의 죽음 이후에 대부분 발표되었으며, 그녀의 독특한 스타일과 주제로 인해 독창적인 시인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살아생전에 그녀가 쓴 시들은 죽음과 영혼에 대하여 많이 다루었습니다. 



매사추세츠 주 애머스트의 청교도 가정에서 태어났다. 1847년 마운트 홀리요크 여자학원에 입학하였으나 1년 만에 중퇴, 시작(詩作)에 전념하며 평생을 독신으로 보냈다.


1855년 목사인 찰스 워즈워즈를 만나 칼뱅주의적 정통주의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그녀의 시는 자연과 사랑 외에도 퓨리터니즘(청교도주의)을 배경으로 한 죽음과 영원 등의 주제를 많이 다루었다. 같은 시대의 영국 시인 C.C.로제티와 유사한 점도 있으나, 디킨슨의 시가 훨씬 더 경질적(硬質的)인 요소를 지니고 있어, 19세기 낭만파의 시풍보다도 17세기의 메타피지컬 포엣(metaphysical poet, 形而上派詩人)의 시풍에 가까웠다.


운율에서나 문법에서나 파격적인 데가 있었기 때문에 19세기에서는 인정을 받지 못했으나, 20세기에 들어와서 이미지즘이나 형이상학적인 시의 유행과 더불어 높이 평가받게 되었다. 1955년 하버드대학에서 《전시집(全詩集)》(3권)이 발간되었고, 1958년에 《전서간집(全書簡集)》(3권)이 간행되었다.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희망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시련이 따르기 마련이다." 


- 헬렌 켈러는 미국의 저명한 저자이자 교육가로, 그녀는 어린 시절에 질병으로 인해 시력과 청력을 모두 잃었지만, 그녀의 희망과 결의력으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희망이란 좋은 것이기 때문에, 끝이 없다." 


- 안네 프랑크는 홀로코스트 시기에 그녀의 생존 경험을 일기 형태로 써 내려간 유명한 작가입니다. 그녀의 일기는 전 세계적으로 번역되어 출판되었으며, 전쟁과 인간의 희망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작가들이 희망에 대해 많은 통찰력 있는 말을 남겨주었습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사람들입니다. 이들의 말에는 인간의 희망이 얼마나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용기를 갖게 합니다. 



절대 희망을 끈을 놓지 마세요! 


낙엽들은 혹독한 겨울 동안 희망을 품고 봄을 기다렸답니다. 


절대 희망끈 놓지 마세요


낙엽이 품은 희망 맡으세요


해몰이에서 희망을 보듯


새봄은 푸른 해돋이


희망의 빛 날개가 되어


저 높은 하늘과 땅 뒤덮이리라


겨우내 낙엽 썩어서 


시련이라고 착각하였다


그 시련의 씨앗이 


희망으로 움터 오르리라


절대 희망끈 놓지 마세요


 반대쪽 '절망'이 아니라


'절대 희망'의 줄임말이리니...


봄을 기다리리..


<절대 희망 봄>호프맨작가 창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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