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적 존재 코스모스적 철학
유니버스는 과학적인 의미로 해석된다. 심지어 멀티 유니버스라는 개념도 스토리로 많이 친근하게 된 세상이다. DC나 마블에서 멀티 유니버스의 개념으로 영화 무대가 된 것을 본다. 또 하나의 우주 여러개의 우주 속의 나의 존재, 우리의 존재들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코스모스는 우주의 질서를 포함한 철학적 의미를 갖고 있다. 고대 그리스의 아르케를 우주에서 가져온 자연철학가들은 정말 위대하다. 그들은 천체 망원경 하나 없이 오로지 우리 눈의 관찰로만 우주적 정의를
철학하였다.
우리 각자의 존재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각이 있겠다.
우주적 관점에서 철학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시각 vs
좁은 세상에서 좁은 시야로 자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
우주의 무한한 사이즈에 대비하면, 그것도 팽창하는 우주에 비하면,
인류, 우리는 먼지 사이즈 모래알갱이보다도 적다.
허무할 수도 있겠으나 도리어 인류는 치열하게 문명을 발전 시켰다.
우리가 코스모스 우주의 존재라고 하면 거대한 생명체로 우뚝 서게 된다.
<코스모스> 책을 쓴 칼 세이건의 이야기들이다.
저 밤의 하늘을 보면 수 백년부터 수 백만년 전에 출발한 빛의 세상이다.
별빛은 과거로부터 온 우주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별빛의 이야기는 한권의 우주의 스토리를 담는 것이라고 하였다.
천문학자에게 별과 빛, 열과 칼라의 이야기가 데이터로 스토리를 읽어내는 책이 맞다.
작가인 나에게 별과 빛, 열과 칼라의 이야기는 사람을 읽어내게 하는 무대이다.
인류는 저 하늘을 보면서 저 하늘에 닿을 수 있는 문명을 진화시켰다.
인류는 수천 년동안 하늘 아래서 싸우고 다투면서 하늘을 닮고 하늘에 소원을 빌었다.
하늘에 닿기 위해서 노력하기에 인류는 우주의 코스모스적인 인류로 진화해 온 것이다.
무한한 세상 광대한 우주에서 너무도 작은 존재인 사람들은 이제 신의 영역에 도전하게 된다.
그럼에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가 지구라는 소중한 푸른 행성의 존재라는 것이다.
우주에서 먼지같은 크기의 지구 사이즈이지만 골디락스에서 생명체들로 가득한 지구촌,
그 안에 또 모래 알갱이보다 작은 사람들의 사이즈이지만,
지구를 경영하고 우주로 문명을 뻗어가는 인류는 위대하다.
우리는 우주의 바닷가에서 우주를 바라보는 존재들이다.
그러니까 더 이상 갈등하지 말고, 더 이상 다투지 말자.
오로지 선한 영향력이 있는 대의로 바라보자.
지구촌의 선한 존재가 되어 살아가고 싶다.
밤 하늘을 상상하면서 지구 경계 너머 우주 무대로 창작을 해본다.
올해 이번 소설 제1화를 마무리하면, 내년에 쓰게 될 소설의 플롯이 곧 결정된다.
제2화 연재의 소설 창작의 무대는 지구와 달 사이 시공간이 중첩되는 SF적 장르를 구상중이다.
우주적인 존재와 코스모스적인 철학을 담은 창작을 하고 싶다. - 호프맨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