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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프맨작가 Mar 30. 2024

100-27,호프맨작가 블로그사피엔스 창작어!

블로그 이웃님들과 함께 성장 행복합니다. 블로그 사피엔스의 탄생!


블로그 이웃님들을 글들은 그대로 삶의 동기부여가 됩니다. 


이렇게 멋진 블로그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이 행복합니다. 



해외살이 24년째 친구들을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두어 명의 친구들도 그나마 바다 건너에 있으니, 외로웠지요. 


하지만 3년 반전에 시작된 블로그의 진심은 온라인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는 우정 커뮤니티가 되었습니다.



블로그 온라인에서도 진심을 나눈 친구들이 있었으니, 그 우애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 진심이 꼭 얼굴을 맞대고 만나서 생기는 우정이 아닙니다. 


그분들을 문우라고 하고 싶습니다. 글을 통해서 서로의 진심이 드러나고 공유하는 사이.. 멋지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나이도 지역도 학벌도 직업(생업)도 심지어 성별도 모르는 지고지순한 문우들과 교류하는 것이 감사한 인연입니다. 오프라인에서 따지고 짚어보는 뒤집어보는 인연들과는 다른 온라인 블로그 이웃님들입니다. 


오로지 순수하게 글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교류하는 벗, 문우들이 온라인 블로그 친구들입니다. 




이전에 한자 문화권인 한국, 일본, 중국에서 서로 말은 통하지 않아도 한문 글로서 서로의 의견과 생각을 교류하였지요. 그때, 문장가들이 알려지게 되고 문우들이 많이 생기게 된 사례들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인 분이 연암 박지원 선생님인데, 그분의 <열하일기>를 보면 글을 써서 중국 청나라 사람들에게 


우러름, 공경을 받게 되는 에피소드들이 있습니다. 연암 선생님의 필력과 재담, 진심이 담긴 글의 철학이 청나라 사람들에게 공감과 댓글을 얻은 겁니다. 물론 <열하일기>는 당시 없어서 못 읽는 갖고 싶은 책으로 당시 모든 사람들의 명품책이 되었습니다. 정조대왕마저 시샘을 하고 경고를 내린 문체라고 합니다.  



블로그의 세상에서 창작어들 창작글들, 독창적인 생각들과 고전의 향기들, 문화의 향기, 여행의 향기들... 블로그 작가님들 모두가 글을 통해서 각자의 필력을 선보입니다. 나는 그러한 이웃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살아가는 것이 너무 행복해집니다. 공경하게 되는 문우들이 이렇게 많으니 부자가 된 기분이 됩니다. 



블로그의 언어, 블로그의 글과 사진, 블로그의 공감과 댓글로 서로를 응원하는 문우가 된다면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사실상 블로그들 중에서 따라갈 수 없는 깊은 지혜와 대단한 필력과 인문학적인 통찰력을 가지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블로그에서 커다란 영감과 동기부여를 받습니다. 대표적으로 저는 3년 전부터 저의 이웃님이신 <시그마 선생님>의 블로그 등을 읽으면서 배우고 성장하여 왔습니다. 물론 수많은 공경하는 동료 작가님들의 블로그가 언제가 큰 힘이 됩니다. 


 


날마다 블로그 이웃님들 - 문우님들의 다양한 분야들을 통해서 함께 성장합니다.  



진심을 다해서 서로에게 응원 메시지를 주는 친구들



애정을 담아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는 친구들



깊이를 실어서 깨달음과 성찰, 서로의 느낌, 감정을 나누는 문우들



블로그 세상에서 이분들과 함께 <블로그 사피엔스>로 진화하는 나를 마주합니다.


2024년 말? 출간 예정인 저의 새로운 인문학 교양서의 책 제목입니다. 








한 가지 블로그 친구들이 오프라인 세상의 친구들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양성입니다. 다양성을 서로 인정할 때 더 큰 세상이 열립니다. 


마치 무지개 빛깔이 빨, 주, 노, 초, 파, 남, 보라색의 여러 가지 색깔이 모여서 아름다운 것과 같습니다. 


마치 음계가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의 여러 음색으로 나누어져 있으나 어울려서 화음이 되는 아름다움 것과 같습니다. 




블로그의 이웃님들은 정말 너무도 많은 다양한 관심사와 주제들을 글과 그림으로 올려주십니다. 


맛집, 여행기, 일상 이야기, 반려 식물, 반려동물부터, 


드라마, 영화 감상 후기, 도서 감상 후기, 공연 감상 후기, 등등 그 다채로운 다양함에서 많이 배웁니다. 


블로그 세상에서 지식의 다양함은 편협함을 몰아내고 사고와 시선의 개방성과 수용성을 갖게 합니다. 



내가 몰랐던 것을 배우게 되고, 미쳐 관심을 주지 못한 것을 배우게 되는 블로그 이웃님들의 각기 다른 세상에서 절대 무료해지지 않습니다. 


오프라인의 우정에서는 끼리끼리 모입니다. 성향, 생각, 취미 혹은 동향, 동학교의 배경이 같은 친구들이 우정을 만들고 오래도록 지속하는 것이지요.  




작년부터 새로운 인문학 교양서를 집필하고 출판사와 기획안을 만들 예정입니다.  


그 책의 제목은 (적어도 부제는) 저의 창작어 '블로그 사피엔스'입니다. 저의 블로그에도 그 제목으로 글을 적어 올렸습니다. 네이버에서  '블로그 사피엔스' 검색하면 검색순위 1위입니다. 저의 창작어이니까요.. 


https://brunch.co.kr/@hopeman111/24





        블로그 사피엔스가 되다

블로거 세상을 걷다 | <블로그 사피엔스> 블로거 세상을 걷다! 이 책을 쓰기 전에 준엄하게 나에게 경고해 왔습니다. 블로그로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다고 사기 같은 유혹당하지 말자! 블로그로 수익창출은 그저 망상 같은 용돈에 불과하다. 차라리 블로그로 다른 선한 영향력의 꿈, 큰 꿈을 꾸자. - 이렇게 선언하고 경고하면 수많은 블로거들이 나를 공격할 것입니다. 파격적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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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사피엔스라는 것을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1. 보통 사람의 글이 세상과 삶에 닿을 수 있는 가장 큰 소통의 진화의 길입니다.



2. 보통 사람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입구로 들어가는 기회입니다. 영어로 포털 게이트(portal gate)입니다.  블로그라는 세상, 온라인 세상에 자신의 꿈을 심고 발아시키는 기회입니다. 



3. 희망과 용기를 갖게 되는 AI 시대의 신인류의 고유명사이지만, 


실제로 모든 사람들에게 열린 기회를 주고 자신을 찾아내는 보통명사 <블로그 사피엔스>가 되고 싶습니다.  이 책이 2024년 하반기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우리가 성장하면서 세상을 걷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성장의 두 가지의 방법으로 


한 가지는 정신적인 탐구, 독서나 명상이 있겠고요. 


다른 한 가지는 직접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체험하면서 성장의 길을 걸어보는 것입니다.


블로그 세상은 이 두 가지가 모두 가능한 성장 플랫폼입니다. 


 



어른이 되어서 직업을 갖게 되면서 직접 몸소 돌아다니면서 세상을 체험한 것이 


그대로 내 살과 피가 되었습니다. 24년 동안 고국을 벗어나서 세상을 체험하였습니다. 


뉴욕의 역사에 대하여 아무리 공부를 해도, 1886년 완공된 뉴욕의 자유 여신상 앞에 서서 바라보는 느낌만큼 생생한 것은 없지요.  


런던의 산업혁명을 아무리 공부를 해도, 1863년 세계 최초로 개통된 런던의 전철 역사들을 돌아다니기 전에 그 실체를 체험하기 어렵습니다.




그러한 체험들을 글과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얼마나 큰 개인 역사의 페이지들인지 우리는 21세기 SNS 축복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편영화보다 짧은 TV 광고 같은 SNS는 너무 짧아서 애달프네요. 


새로운 문장들을 연결하여 길게 오래도록 많은 글을 쏟아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운명적으로 만난 것이 블로그입니다. 블로그는 나의 삶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3년 만에 블로그 사피엔스가 되었습니다.


이 분야에서 한국 최초로 <스니커즈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을까>의 책을 집필한 작가가 된 것만큼이나 기쁜 것입니다.


그것은 내 생애 가장 큰 성취와 성장 중에서 어엿하게 블로거 작가가 된 것입니다.


글을 쓰는 것이 즐겁고 글을 쓰는 것이 일상생활의 일부가 된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스스로 뿌듯합니다. 




흔히 블로그 수입을 위해서 블로그를 배우라고 하는 강연가분들이 성공한 블로거로 통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물론 부자 마음을 갖추는데 블로그는 실천적인 시공간이 되어 우리를 동기부여합니다. 




블로그의 수입 창출의 역할은 우주와 같은 블로그 세상의 문을 여는 아주 적은 표피를 벗겨내는 유혹에 지나지 않습니다. 더 큰 블로그의 혜택을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그것은 자신을 진화시키는 일입니다. 블로그 글쓰기를 통해서 자신과 타인에게 동시에 동기부여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일입니다. 이보다 값진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블로그의 순기능에는 수많은 다른 점들이 있으며 3년간의 경이로운 경험으로 이 책을 온라인 세상에 내어 놓습니다. 


24년의 해외살이의 경력자가 되어 인문학적인 글의 블로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작의 출발점은 해외여행 가이드로 직장 생활하던 직장인의 꿈이었습니다.




그 꿈이 블로그를 통해서 영글어 갑니다. 브런치는 블로그의 프리미엄 버전이고, 이 책의 원고는 브런치에만 올리기로 작정하였지만,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적습니다. 왜냐하면 네이버의 더 큰 세상에서 더 큰 블로거들에게 이 글을 나누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왠지 상업적인 냄새가 나는 인플루언서나 파워 블로거라는 말보다 블로그 사피엔스라고 명명하고 싶습니다.  



직립 이족 인류로서 세상을 걸어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블로그를 발행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블로그 사피엔스는 앉아서 철학, 명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행동으로 보여주는 철학가도 명상가도 있습니다. 




결론은 글과 사진으로 자신이 깨달은 것들을 날마다 남기고, 영상으로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블로그 사피엔스라고 명명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사피엔스는 세상의 모든 것에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애정 어린 관찰을 하면서 기록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들과 지혜들을 기꺼이 나눌 수 있는 창작자입니다. 콘테츠 창작자 중에서 블로그 글쓰기 작가는 세상의 모든 일상의 깨달음을 친근하게 나누는 이웃집 아저씨 아줌마와 같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이어지는 가장 강력한 도구는 글과 말입니다. 


글과 말을 공든 탑으로 쌓아가면서 세상과 소통하는 인류를 우리는 블로그 사피엔스라고 부릅니다. 


이제 그들이 세상을 바꾸고 있는 것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왜냐면, 블로그 사피엔스들은 디지털 시대에 그들은 가장 빠르고 가장 비주얼 하고 가장 쉽게 보통 사람들, 민중을 위한 민주화된 콘텐츠를 확산하고 있는 장인 정신으로 무장하고 인류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침투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정치, 경제, 예술, 문화, 문학, 철학... 그냥 인문학이라고 합시다.


여행, 도서, 맛집, 일상 등등 그들의 카테고리를 정해놓고 평가하지만, 


인문학이라는 거대한 바다에서 그들 민주화 투사 같은 블로그 사피엔스를 대접하는 곳은 아직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바뀌고 있습니다. 브런치북같은 고품격을 지향하는 블로그가 그렇고 네이버의 블로그도 다른 시도들로 그들을 끌어안고 그들의 용감한 노력들을 인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블로그 사피엔스>가 되기 이전과 이후의 변화된 세상을 책으로 엮어봅니다. 올해 꼭 출간할 겁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분명히 혼자 만족하는 책이 아니고, 세상의 모든 블로거들과 예비 블로거들에게 영감과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이 되는 블로그를 위해서 한발 더 뛰고 걷겠습니다. 



호프맨작가는 하단과 같이 좋은 글, 인문학적인 블로그를 위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자기계발카페> 


https://cafe.naver.com/MyCafeIntro.nhn?clubid=31062438





         LS자기계발 (Letters & Speeches) 인문학, 자기계발, 성장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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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화상 정규 모임에서 인문학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인문학과자기계발 : 네이버 카페 검색됩니다 




<블로그 사페엔스>의 인문학 글쓰기의 시간을 나누고 싶습니다. 


<책과강연에서 온라인 클래스를 열었습니다. 


하단 링크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writingin180days/223389663826





        문학의 향기 : 인문학 탐구생활(인문학 파워블로그 호프맨 작가님과 함께하는 인문학 특별 특강)

인문학에 대한 깊은 통찰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특별한 특강을 제공합니다. 인간의 삶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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