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이제는 어플로 빠르게 배차받고 대리기사 만나자
휴맥스모빌리티 관계사 엔젤플러스 프리미엄 대리운전 앱 ‘투루대리’ 출시
모빌리티 브랜드 투루에서 대리운전 어플이 공개됐다. 휴맥스모빌리티의 관계사인 엔젤플러스는 법인전문 대리운전 플랫폼 천사대리를 운영하던 회사로 국내 업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고객사를 보유한 회사이다.
이번에 출시한 어플은 개인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대리운전 앱 서비스로 투루 브랜드의 이름을 함께 적용하여 ‘투루대리(Turu DRIVER)’를 공식 출시했다.
투루대리는 엔젤플러스가 ‘천사대리’ 브랜드를 통해 20년간 제공해 온 프리미엄 법인 전용 대리운전 서비스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반 개인 고객(B2C)에게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앱 기반 서비스다.
특히, 법인 대리운전을 하면서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확인한 ‘빠른 기사 배정(39%)’, ‘기사 도착 소요 시간(27%)’를 최우선으로 개인고객에게도 제공하기 위해 ‘속도’를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투루대리는 ▲신속 배차 ▲엄격한 기사 선발·교육 시스템 ▲24시간 콜센터 운영 ▲투명한 요금체계 ▲택시와 대리 서비스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제공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계 최초로 '엄브렐라 보험'을 도입해 최고 수준의 보상 체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휴맥스모빌리티는 ▲주차 운영(투루파킹) ▲카셰어링(투루카) ▲전기차충전(투루차저) ▲주차대행(투루발렛) ▲대리운전(투루대리)을 아우르는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충해 휴맥스모빌리티만의 자리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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