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의 중요성(?)
20대를 하고 싶고 배우고 싶고 즐거운 동호회와 일만 찾아다니는 것이 너무나 행복했다고 했다. 다만, 모든 활동을 끝내고 집에 가면 허전하더라는 것이다. 그러다 강의를 들었는데 그와 같은 삶을 바로
! 느낌표만 있는 삶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그 동안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컨텐츠 소비자에 불과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무엇인가 생산을 해보고자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서른이 넘었음에도 자신의 생각을 적을 수가 없더라는 것이다. 그 순간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건넸다. 그 후 그는 무엇이 문제인가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하였다. 그리고는 그는 깨달았다고 했다.
? 물음표가 있는 삶
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래서 수첩을 하나 구매했고 강의를 듣던 영화를 보던 무엇을 하던 생각나는 모든 아이디어와 생각들을 수첩에 적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겨울왕국을 보면서 성장과정과 심리 이론을 접목하여 블로그에 글을 올렸는데 그 동안 적은 이원이 왔다갔다 했던 강사의 블로그가 예능 1위를 차지하고 파워블로그가 되는 기염을 토해냈다는 것이다. 그 후 책을 출판하게 되었고 글을 여기저기 퍼지기 시작한 생산자로 변모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나라는 사람에 대해 명확히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