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의 변화가 가져다 주는 새로운 시각
우리는 저마다 프레임이라는 것을 가지고 삶을 살아간다. 가치관, 세계관으로부터 형성되기도 하고 때로는 외부로부터의 자극을 통해 프레임이 생겨나기도 한다. 하나의 고정관념이 생기면 다른 것들이 눈에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세상의 전부가 되어 버리게 되고 이것은 결국 시야의 폭을 좁히게 만드는 원이 되어 버리게 되는 것이다. 내가 아는 것 외에는 잘못된 것들이라고 치부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관점의 변화를 즐길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아는 것이 세상의 전부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말이다. 관점의 변화를 주게 되면 어려움을 마주하게 될 때 우리는 두려움에 휩싸인 반응이 아니라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게 된다.
내가 가진건 이것 밖에 없잖아
라고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게 이렇게나 있다니!
처럼 말이다.
'물이 반이나 남았네?'와 '물이 반밖에 없어!'라는 반응만 보더라도 우리가 받아들이게 되는 느낌은 전혀 다른 느낌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그마만큼 본인이 가진 관점이 가져다 주는 결과는 천지 차이가 되어 버리게 되는 것이다.
성공한 대부분의 사업가들과 리더들을 보면 그들은 하나같이 색다른 관점을 제시 했었다. 같은 문제를 보더라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고 다른 생각을 가지고 문제를 마주하니 새로운 길이 열리고 창조성이 발휘가 되었던 것이다. 고로 삶에 변화를 경험하고 싶은 자들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눈에 씌인 프레임을 벗길 수 있도록 낯선 경험을 즐겨하기를 추천한다. 프레임을 벗겨내는데 있어서 낯선 경험 즉, 독서와 여행만큼 좋은 것이 없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