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공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이유 3가지

공부해서 남주고 살아남자

당신이 공부하지 않으면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에 살아남을 수 없는 이유에 대해 나누어 보고자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바야흐로 모든 산업이 융합이 되고 지금 있는 직업이 남아 있을 지 사라질 지 알 수 없는 시대에 다다랐다.

그런 가운데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1. 당신의 직업은 대체 된다. 그러니 공부를 끊임없이 이어 가야 한다.

세계경제포럼에서도 그리고 EBS에서도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직업의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 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온 세대는 블루칼라, 화이트칼라 시대에는 우리가 20대에 배운 것들로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시대였다.

한 번 배운 기술로 평생을 보장 받을 수 있던 시기였다. 그러나 AI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그 동안 반복적으로 해오던 업무를 기계가 대신하기 시작하는 부문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블루칼라라고 불리는 기술직에 해당하는 일들이 대체 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화이트칼라라고 불리는 이들의 일자리까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새로운 스킬과 같은 공부가 아닌 인간에 대한 이해가 녹아 있는 제대로된 삶에 대한 공부를 해나가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2. 진정한 천재는 4-50대에 나타난다. 뇌는 쓰면 쓸수록 성장한다.

공부와 관련한 이야기를 조금 나이가 있으신 분들과 이야기를 하면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한다.

"내 나이가 40이라 공부할 수 없다."

"10대에 공부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머리가 굳어서 할 수가 없다."

"30 중반이 넘으니까 머리가 안굴러가"

등등등... 자신의 뇌가 굳어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나이가 들면 계산하는 속도는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뇌는 나이가 들지 않는다. "계산"이라는 능력은 후천적으로 길러진 능력이기에 얼마든지 다시 자극할 경우 능력은 남아 있을 수 있게 된다.

즉, '나이가 들어서 공부를 못하겠다'가 아니라 '그냥 공부가 하기 싫다'라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아이슈타인도 어릴 적에는 둔재였고 처칠도 둔재였고 연암 박지원 선생님도 15살이 넘어서 글을 시작한 둔재였다. 그들 모두 가장 젊은 시절이 아니라 40이 넘고 50이 넘으면서 최고조에 다다랐던 사람들이다.

결국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당신에게 있어서 필요한 것은 뇌를 자극할

공부다. 당신이 가장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독서'다. 독서보다 좋은 공부방법은 없다.

3. 삶에 있어서 목적과 목표의식이 생기기 때문이다.

사람은 새로운 목표가 나타나면 그 사람 안에 누구도 알 수 없는 열정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래서 혼신의 힘을 다하기 시작하고 놀라운 결과물을 도출해 내기도 한다. 2017년에 나왔던 뉴스였는데 80이 넘으셨던 여성노인분께서 3년간 프로그래밍을 배우셨고 게임을 개발해내시는 기염을 토해내셨다.

80이 넘어서 피아노를 배우고 악기를 배워서 독주회를 여는 분들이 계신가 하면 70이 넘은 나이에도 새로운 언어를 배우며 자기개발을 끊임없이 이어가는 분들도 계셨다. 배우고 싶었던 것을 배우겠다는 목적과 그 것을 이루기 위한 목표를 향하여 달려나가는 열정이 있으셨던 것이다.

고로 여러분에게도 똑같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단지,

당신에게 있어서 한발자국만 움직이는 용기가 필요한 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