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원인과 결과적 글쓰기

인과관계에 대해

원인과 결과에 따라 글을 쓰게 되면 글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원인과 결과를 들어 글을 쓸 수 있다면 내가 무엇을 겪었는지 명확하게 구조적인 글을 쓸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우리가 '원인'과 '결과'를 가지고 글쓰기를 연습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가령 내가 '살이 쪘다'라고 했을 때 어떤 요인으로 인해 살이 찐 것인지에 대해 우리는 생각하게 된다. 무엇이 원이이었던 것인지에 대해 파악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것은 비단 개인적인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산업에서도 적용되어진다.

회사가 기울기 시작했다면 회사를 기울게 만든 원인이 있을 것이고 그 원인을 수정할 때 비로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무엇이 원인이었는지 결과적으로는 왜 문제를 일으켰는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문제를 파악할 수 있게 되고 결국 그 파악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까지 제공해줄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구조적 글쓰기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면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