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투잡남 Mar 27. 2019

내 안의 잠재력 창고를 열어내는 방법

2. 메타버스 돈 벌기 위해 당신에게 필요한 것 -1


야성이라는 것은 사전적 의미로는


 짐승의 소리같이 괴상하게 들리는 거친 소리라고 두번째 의미로 사전에 기재되어 있다.

괴상하게 들리는 거친 소리나는 것은 또 어떤 의미일까?



나는 내 안에 잠재되어 있는 능력으로부터 나오는 내면의 소리가 바로 야성이라고 생각한다.

내 안에 억눌려서 아직 펼쳐지지 못한 나의 진짜 가치의 목소리가 외치는

자유라는 이름의 강함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는 잠재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경우가

발휘한 경우보다 훨씬 많았다. 내 안에 내재되어 있는 능력들을 세상은

발휘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겼고 자물쇠로 잠그듯 잠그려 했다.


우리가 배웠던 교육이라는 환경이 그랬고 세상에 던지는 메세지들이 그랬다.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어 하는 것들은 가치가 없다고

오로지 한 가지 목표만이 가치가 있다는 거짓메세지를 듣고 자랐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청년들이 가장 안전지대라 여겨지는 공간을 차지하기 위해

이해되지 않는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적정한 인원을 넘어서서 심각한 경재율을 보이며 안전지대에 들어가려는 발버둥을 치며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분명히 그들 안에도 우리 안에도 잠재력 즉, 야성이 숨겨져 있으나

야성을 드러내 줄 수 있는 결정적인 마스터키를 찾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마스터키는 어떠한 시험을 통과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마스터키는 철을 우리가 깎아서 만들어 가야만 하기에 얻을 수가 없다.

잠재력이 갇힌 창고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경험들과

상상해보지 못했던 수 많은 시행착오들을 통해 열쇠를 깎아내야 한다.

그때에 비로소 우리가 가진 창고의 문을 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당신의 잠재력이 담긴 창고의 문을 당신이 만나는 낯선 경험들로

당신만의 열쇠를 만들어 가기를 빈다.

당신만이 소지할 수 있는 그 '야성'을 열어내는 마스터키를 발견하기를 축복한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